짜증나서 아임백 휠키에 극약처방을 하였습니다.

 극약처방된 휠키

정상적인 휠키

비교

결국 오래된 휠키는 부품을 새로 교체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다만 중고로는 휠키는 당연히 못 구하고, 공기계를 구해서 갈아끼우는 미련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냥 휠키와 센서를 상/하 단으로 분/리 시킨 다음,

본드를 덕지덕지 발라서 다시 꽂아버렸습니다.

휠 감이 더 요란해졌긴 하지만, 볼륨 업다운은 더 잘되네요.

마지막으로,

이 아임백 골드는 쌔삥입니다.

 나눔하고 싶은데 나눔은 어찌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