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거치형 콘솔 및 PC로 이식

지난 달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정식 발매된 보드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이 거치형 콘솔과 PC로 이식된다.
24년 5월 13일, 애니플렉스가 이 게임을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스팀으로
2024년 7월 17일 발매한다고 발표한 것.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로만 판매되며, 닌텐도 스위치를 포함한 전 플랫폼에 '츠유리 카나오'가 무상 업데이트가 결정됐다.

참고로 카나오와 선행 공개된 '시나즈가와 겐야' 등 2인의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2024년 여름에 배포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기반으로 하여 최대 4인까지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이 게임은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로 구현되고, 시간대에 따라 칸이 변화하며, 낮에는 이벤트와 미니 게임, 밤에는 혈귀 탐색이 진행되는 보드 게임이다.

덧붙여 국내에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를 통해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었기에 이식작도 비슷한 행보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