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파이어 S880 사용후기를 남겨봅니다. ( + 동영상 재생 링크)

 안녕하십니까 그레이프군입니다. 영디비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일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름이 아니고자 이번에 처음으로 [타오바오]라는 사이트에서 [Edifier S880DB ( = Britz BR-1900DB)]라는 
  
 4인치 북쉘프 액티브스피커를 직구 했었고, 무사히 수령 및 설치가 완료한 상태입니다.  
  
추가적으로 부밍대역을 잡고하다보니 제대로 된 청음을 이제서야 즐기고 있는 중이네요... 
  
  
 이어폰&헤드폰이 주력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라 제 글이 회원님들께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지만, 
 
제가 눈으로 즐겨보는 스피커 커뮤니티에서 음감용으로 쓰기 적절한 제품으로 추천이 많기에  
  
 한번 쯤은 언급해보고 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에 마음먹고 사용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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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fier S880DB]로 음감을 하루밖에 하지 않았지만 대충 사용해보면
  
음색의 경우 [Sonicast Direm HT1]이 연상되듯 맑고 넓은 해상력을 지닌 소리였습니다. 
  
악기 또한 또렸하게 들리면서도 분리를 제대로 하는 편이었으며, 전반적으로 플랫한 소리를 보여줬습니다. 
  
다만 저음이 강한편은 아니라서 강한 저음을 선호하시는 회원분들께는 권장하기는 어렵네여....   
  

 그래도 약 18만원대 스피커가 이정도 소리를 내준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었고, 
  
중국산 스피커 = 저급 퀄리티라는 선입견을 부셔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Edifier라는 회사의 제품은 Topping 및 SMSL, Fiio 회사처럼 근본이 있다는 점을  
  
알 수있었으며, 보노보스 H1을 쓰다가 바꾸니 이제서야 제대로 된 스피커를 쓰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후기를 쓰면서 이 좋은 스피커가  
  
제가 아는 스피커 커뮤니티에서 입문용 스피커로 가끔씩 추천은 되지만 정작 실사용자가 적고
  
국내 정발판조차 네이버 후기조차 많이 안보이는 것이 안타깝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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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제가 글로서만 스피커를 평가하기에는 회원님께서 별로 와닿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렇기에 제가 음감을 하면서 [Edifier S880DB]의 음성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동영상을 좀 남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쁜시간 와중에도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말동안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어폰 및 헤드폰 착용을 권장하며, 소리가 꽤 작습니다. 
  해당 음악이름을 클릭하시면 제가 올린 동영상으로 링크가 됩니다. 
 

 (1)  porter robinson & madeon - shelter (EDM) 
 
 (2) nightwish - elan (Rock, Metal) 
 
 (3) 하현우 - 환상(Ballad)

(4) Idina Menzel, AURORA - Into the Unknown (From "Frozen 2") (Soundtrack) 
   
 (5) Ariana Grande - thank u, next (Pop)
  
 (6) Chihiro Yamanaka - Thinking of you (Ja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