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갤럭시 버즈플러스 사고 나서 더욱더 음향기기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우선 유명메이커(?) 음악감상 경험들을 지금까지 나열 해보겠습니다. 
유년기때 소니 대형 카세트 오디오로 어머니께서 클래식 테이프로 많이 틀어주신 기억이 납니다. 
 몇 살 때인지는 기억이 안나요. 오래되서... 
 
초중고 때는 음악감상 할 경제적 여건도 안됐었네요... 알바도 뭔지도 몰랐었고... 
  대학생이 되고나서 알바하고 돈을 벌기 시작해서 
산게 겨우 크레신 도끼 이어폰이였죠. MP3플레이어에 꽃아서 들었죠.
 크레신 이어폰 모델이 뭔지 기억은 안나네요.
  
 대학교 졸업하고 4년 동안 백수 생활하고, 아버지에 끌려나가서 공사장서 돌붙이다가. 
 작년부터 지금까지 관공서 행정알바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인생 살아보면서 느낀건데요. 초중고 생활도 그랬었고 지금 사회 생활도 하다보니깐 
 음악 감상의 필요성을 잘 몰랐었던것 같습니다.
왜 학창시절때 동기들이 노래부르고 음악 감상하는지를 제가 이해 못했던거 같아요. 
 올해 갤럭시 버즈 플러스 사면서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습니다. 
20대 때도 알바 출퇴근 할때마다 MP3플레이어에 도끼 이어폰 끼고 음악 감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었던 기억을 잊혀지게된것도 알게되었죠.... 30대 되서야...
  
지금은 스마트폰에 버즈플러스등록하고 점심시간,출퇴근때 마다 음악감상하고 있습니다.  
 
세상 참 편해졌습니다. 음악파일 옮기는 작업이 필요없어지게 된게 너무도 좋네요. 
 헤드폰 이어폰에 선 없는거 유행인데다가 음악감상에 방해되는 외부소음을 잡아주는  
 노이즈캔슬링 기술까지...
 
이만 긴글 마치고요. 좋은 가성비 이어폰이나 고가 이어폰 사서 들어도 보고 싶네요. 
 잘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