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캔슬링과 청력보호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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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의 기술 유무보다는
사용하는 습관을 바꿔야하는게 가장 중요한가봅니다ㅎ
오래들을꺼면 볼륨을 낮춰서 오래 듣자구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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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캔이 제대로 동작하면 크게듣기 어렵죠...
크게 듣는 이유가 주변소음으로 SNR이 너무낮아지다보니 S를 높이는거라서요.
노캔은 N을 극도로 줄여주기때문에 낮춰들어도 똑같은 SNR이 보장됩니다.
좀 억지네요.
소음이 있다고 음악 듣기를 포기한다니....
지금도 오픈형으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음악 듣는 사람들 많습니다.
오히려 청력보호에는 차음 잘 안되는게 유리하다는 식은 말도 안되죠.
유튜브 제목이 낚시 같네요.
그냥 음악 크게 들으면 안좋다고 하면 되는걸
아무 상관없는 노캔과 연관시키고....
오히려 크게 듣는 습관을 바꾸는데 제일 도움되는게 노캔일텐데요
그 이유가 배터리 용량이 넉넉하면 충전을 자주 안하게 돼서 사용중에
방전될 확률이 용량 적은 기기보다 오히려 높다고 하더군요.
저분들 하는말이 그것과 비슷한류의 이야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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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사실이긴한데
못고치는게 문제
필요한 정보만 잘 담아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캔 기술의 우수성과 별개로 사람들 행태는 비합리적으로 생기기도 하니까, 억지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조금 지나보면 연구들이 많이 쌓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캔이라고 볼륨을 마구 올리는 사람은 없겠지만, 어느 정도 방심하게 만들 순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당장 저는 노캔 안 되는 제품 가지고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너무 시끄럽다 싶으면 아예 음악듣기를 포기해 버리긴 합니다. 귀마개 대용으로 귀에 끼워 두기만 하고요.
근데 노캔 헤드폰 쓰고 가면 보통은 평소의 반 이하 볼륨으로 듣긴하지만 조금 시끄럽다 싶으면 볼륨을 쉽게 높이긴해요. 이 정도 올려도 평소보단 적지 않나, 하면서 말이죠. 그래도 평소보단 작게 듣는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런식으로 오래들으면 조금은 귀에 무리가 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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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의사랑 두명의 의사가 같이 나오더군요.
요지는 기술보다는 사용습관이 청력보호에 효과적이다.
뭐 그런 얘기인데~~
이상적인 생활습관을 갖기가 참 어렵지요.
예로 밥 먹기전, 후로 물 마시지 말라는 이런것도 참 지키기가 쉽지 않은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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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이란 기술이 원래 부터 있었고 이어폰과 헤드폰에서 쓰이고있었지만, 에어팟 프로때문에 요즘들어 많이 알려지고, 최근들어 많이 알려졌기때문에 그부분에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익숙치않아 낯설은것 뿐이 잖아요?
예를 들어 야외에서 텐트라는것은 모기에 덜 물리게 하는데 도움을주지요? 근데 그 텐트라는것도 몸에바르면 모기가 안오게하는 약처럼 모기가 직접적으로 안오게 하는게 아니라, 텐트의 입구를 열어놓느냐 안열어놓느냐 에따라 모기에 물리는게 천차만별인거죠.
결국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라는 당연한 이야기인것같아요. 그런면에서 썸네일만보면 좀 자극적이긴한것같아요.
저는 노캔 이어폰 해드폰 제품사용하면서 음량을 낮춰들어서 도움이 되기는 했는데, 영상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되려 볼륨을 높여서 듣는다는 논문이 많다라는 것을 알게된 점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