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캐스트 측 주장이고 영상준비중에 있는 내용이긴합니다

솔직히 소캐 알바가 있을 확률보다 타사 알바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놈의 비아냥만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취미 공유하러 모인 것 아닌가요 ㅜㅜ

그 배터리 보호회로 이슈 제기한 블로거 대문에 게시된 글을 발췌하여 왔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자신 스스로도 bt 칩셋이 배터리 보호기능을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클을 걸고 있는 "종단전압"...  용어를 잘못 적었더라구요 ㅡ,.ㅡ 자신의 전공영역이면서ㅋ  
 
(용어를 잘못 기재해놓으니.... 이거 찾는다고 한참을 해매었습니다 -_-.. 종단전압은 컨버터에서 나오는 개념입니다. 배터리가 아니에요)
  
종지전압입니다.  
  
종지전압을 찾아보니, 결국 배터리 끝까지 방전되어 완전 앵꼬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 즉 안전과는 관계없는 기능이더라구요 ㅡ,.ㅡ 
  
결론은 bt에서 기본적인 배터리 보호기능을 한다.  
  
해당 이슈 블로거는 전문용어 써가면서 너무 부풀렸다.
 
  
그리고 배터리인증 없이 국내시장에 풀릴 리는 없습니다. 
  
한국이 괜히 규제공화국이 아닙니다;;;; 과할 정도이죠. 
  
배터리인증이 되어 있는 모델을 사용할 경우, 해당 제품에서 배터리인증을 생략해주더군요. 
 

그 블로그 테크니션의 목적이 정말 불온한게.... 
  
 소니캐스트 디렘만 딱 걸고 넘어지더군요. 
  
 본인 주장이 정말 팩트에 기반한 공정한 문제라면, 
  
 현재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가성비 TWS 들을 모두 문제제기해야 했습니다.
   
 아래에 차례로 에어닷, 차이팟 배터리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유튜브에서 에어닷, 차이팟, tear down, disassemble, disapart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본인이 문제 제기한 보호회로가 어디 보이나요?? 
  
 왜 국내에 "에어닷, 차이팟"을 수입 유통하는 것은 안전을 이유로 태클을 걸지 않는지?? 
  

동감합니다.

일반인도 아니고, 경력 15년차 엔지니어로 알거 다 알만한 "동종업계종사자"가 자기회사를 불법행위했다고 공개된 블로그에서 빨간색으로 대문짝만하게 저격을하는데 "허위내용 수정 안하면 너 고소" 들어가는건 당연한 결과지요. 심지어 w1에 최소한의 배터리 관리 회로가 없는것도 아니어서 원래글 내용 중 명백하게 허위사실이 존재했습니다. 걍 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업무방해 명목의 형사처벌 및 그에따른 민사상 손해배상까지도 가능한 사건이었던지라 그분을 두둔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본인도 그걸 아니까 몇차례 수정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니 글 내린거고요. 비슷하게 잘못된 내용이 있던 qcy t1글도 같이내려갔었죠. 피해자가 가해자 배려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고소안하고 허위사실 수정하라 경고한 것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참고 배려해준 것이고, 그거 가만뒀으면 지금 w1을 정상적으로 팔고있지는 못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