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삼성과 애플의 A/S 정책 차이 !!!참고하세요.

 먼저 일단 삼성제품은 통신사보험을 끼고 말씀드리는 것을 전제로 하겠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 제품이 선택적 보험제도이기 때문에 동등한 조건에서 비교할게요. 
 통신사보험의 보험 월정액금액과 보장범위만 미세하게 차이가 있고 SKT KT LG유플 3사 비슷합니다. 
   
 삼성서비스 + 통신사보험
 1. 휴대폰 무상보증기간 2년으로 늘어남. 
 2. 액정과 배터리는 그대로 1년으로 고수함. 
 3. 디스플레이 액정의 불량 (번인, 잔상, 멍 등)은 외관기스 및 파손이 없는 경우 => 1년 무상보증 
 4. 배터리의 경우 성능테스트로 기존성능 80% 미만으로 엔지니어가 확정을 내야 => 1년 무상보증 
 5. 서비스 메뉴얼상 (번인,잔상,멍)의 현상은 아몰레드 액정의 제품 특성이라고 주장하며, 1년도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보증해주는 실정.  
 6. 서비스 메뉴얼상 액정과 배터리를 소모품이라고 표현함 
 (소모품자재가 휴대폰값의 40%이상을 차지하는 웃긴 현실)
   
 
 애플케어플러스 
 1. 활성화 부터 무상보증 2년으로 늘어남. (구매후 60일 이전까지 가입가능) 
 2. 액정(번인,잔상,멍)과 배터리의 노후화도 자연현상에 의한 제품불량으로 인정함. =>2년 무상보증 
 3. 액정의 기스 및 파손이 있을 경우에는 => 소비자과실 우발적 파손에 의한 보상
 4. 마찬가지로 애플 공식센터 엔지니어가 테스트하여 자연불량vs소비자과실불량 판정내림 
 5. 보험금 일시불로 선납해야하는 단점.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 
   
  
 결론: 보험을 꼭 가입하시는 안전고객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차이임. 
 아몰레드 액정같은 경우 구입하고 1년쯤 지나면 잔상, 멍, 번인이 나타날 확률이 굉장히 높음. 
 스마트폰 불량이슈의 거의 대부분이 액정과 배터리임. 보드아웃은 박살내지 않는이상 2년안에 별로 고장안남. 
 스마트폰 2년보증이란 허울에 속지마세요.  삼성은 액정과 배터리는 1년 보증입니다. 
 갤럭시 쓰시는데 안전하게 쓰지만 보험을 들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저는 그냥 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건 차이가 크잖아요. 
 참고하세유  
 그래도 저는 갤럭시 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