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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젠하이저 서비스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Galla220
17860 11 48

MTW2 쓰는데 터치가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여러번의 시도끝에 젠코서비스 센터 상담원과 통화했습니다. 
근데 택배비가 제 부담이라고 하던군요?
지금 국가에서 재택근무를 하라고 하지도 않는데 굳이 자기들이 그렇게 결정을 해서 AS센터 오프라인 운영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생기는 택배비를 고객이 부담해야 된다는건데
저는 이점이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책임자와 통화를 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그 책임자라는 사람이 다 상담 중이라고 하더군요. 상담사 말고 책임자 통화하게 해달라고 수차례 이야기 했더니 지금 부재중이라 통화 안된다며 말을 바꾸더군요.
그러면서 매니저가 돌아오면 저에게 전화준다고 하길래 언제쯤 통화 될지 물으니 모른다고 하네요. 

젠코에서 39만9천원은 푼돈일지 몰라도 무선 이어폰 중에 가장 비싼 이어폰을 팔면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출시 한지 1년도 안된 이어폰을 서비스 정책을 일방적으로 바꿔서 택배비가 생겼으면 회사에서 부담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심지어 저는 근무하는 회사에서 AS센터까지 차타고 10분 거립니다.
제가 무슨 쌍소리를 한 것도 아니고 반말을 한것도 아니고 소리를 지른 것도 아니고 언제쯤 통화 가능한지 알려달라니까 저만 바쁜게 아니라 매니저도 바쁘니까 그건 알려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고객한테 할 소립니까? 어이가 없어서 그 소리듣고 한동안 말을 못했습니다. 잘못 들은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바빠서 스케쥴을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혹시 전화를 못 받을 수도 있어서 대략적으로라도 오늘인지 내일인지 그걸 알려달라는데 고객님만 바쁜게 아니라 매니저도 바쁘다고 그래서 알려줄 수 없다고 다시 말하더군요. 그리고 택배 보내면 3-4주 걸린대요. 어이가 없어서 매일 쓰는 이어폰을 3-4주나 못쓰면 상식적으로 불편하겠냐 안하겠냐 물으니 자긴 모른답니다. 그러면 전화통화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하니까 그런거 없대요. 그러면서 서비스 신청하라고 문자 하나 틱 보내놓고 자기할 말 다했으니까 끊겠다면서 전화를 끊네요. 
다시 전화하니까 제 번호 차단했나 봅니다. 
처음 통화연결되기전까지는 전화하면 한참 신호음 들리다가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라고 다음에 걸어달라는 멘트 나왔었는데, 저 일이 있고나서 바로 전화하니 무한 신호음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무슨 상담을 이따위로 하는지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통화녹음을 다 해놓은거네요.

젠하이져 서비스 안좋다는 말을 그동안 많이 들었지만 정말이었네요. 최악입니다. 
여러분 젠하이저는 피하십시오. 프로슈머라면 모를까 컨슈머 제품으로 젠하이져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pxc550ii hd25 hd25spii hd650 mtw2 보유하고 있습니다.

음향에 종사해서 지금까지 젠하이저무선 마이크 구입해서 써본게 백대는 넘습니다. 심지어 인이어모니터시스템도 슈어랑 섞어쓰긴 하지만 젠하이저구요. 워낙 프로슈머쪽은 가격이 고가라 그런지 AS받으며 받으며 스트레스 받은적 없었는데 컨슈머쪽은 AS 처음 받아보거든요. 동네구멍가게도 이것보단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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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11명이 추천

댓글 48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젠하이저는... 원래 그러지 않습니까.. ㅠㅠ 그 비싼 제품들 파면서 왜들 그러는지 ㅠㅠ
14:40
20.12.04.
Galla220 작성자
무선수집가푸우
제 말이요ㅠㅠ
12:55
20.12.05.
profile image
Galla220
ㅎㅎㅎㅎㅎㅎ 뱅앤으로 가시지요 ㅎㅎㅎ 뱅앤은 좋습니다 ㅎㅎ
00:05
20.12.06.
profile image 2등

아 젠하이져... 3-4주요? ㅋㅋㅋ 젠하이져 제품은 안사야겠네요.

15:01
20.12.04.
Galla220 작성자
알린
네 3-4주랍니다. 몇번을 다시 물었습니다.
앞으로 제 인생에 젠하이저컨슈머는 없습니다.
12:56
20.12.05.
profile image 3등

젠하이져 게이밍 사카와 헤드셋사용중인데, 
헤드폰 유통사는 다른곳인가보군요

15:05
20.12.04.
Galla220 작성자
박두영
그곳은 괜찮았었나요?
12:56
20.12.05.
박두영
게임제로 수리할라하는데 어디로보내야하나요?? 젠하이저 본홈페이지가도 못찾았어요
21:25
20.12.05.
엄청 잘해줬다는 글인줄 알고 훈훈하다고 할려는데.. 그게 아니네요..


요즘 처럼 바이럴 마케팅이 중요한때에
Customer relationship을 늘리지는 못할망정 ㅉㅉ
15:42
20.12.04.
Galla220 작성자
wiju
그동안 들어왔던 소식 + 제 경험으로 결론을 내려보니 장사할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젠하이저 본사에 이메일 넣어놨습니다.
12:57
20.12.05.
profile image

글보는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자기들이 왜 먹고살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저리 못할텐데... 
위추 드립니다.

15:42
20.12.04.
Galla220 작성자
백운
보시면 기분 좋은 글을 올려야 하는데 저도 속상합니다ㅠㅠ
12:57
20.12.05.

 와...서비스 좀 너무한데요 ㅡ.ㅡ;;;; 싼걸팔아도 저렇게하면 안되죠. 쩝. 
 비싼거 살수록 호갱인건가 ㄷㄷㄷㄷ

15:46
20.12.04.
Galla220 작성자
kalstein
제가 흑우였나봐요.
12:57
20.12.05.

젠하이저는 센터가서 개지랄을 떨어야 그나마 빨리 대응해주는데 택배 보내고 이러면 진짜 노답입니다.

15:54
20.12.04.
Galla220 작성자
무지개그네
저도 센터문만 열려 있으면 그냥 문앞에 놓고만 오겠다고 했는데 아예 폐쇄라고 하더군요.
12:58
20.12.05.

상담원이 진짜 4가지가 없네요.  
얼척없네 진짜. 위로추 드려요 ㅡㅡ

15:55
20.12.04.
Galla220 작성자
NT-ks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12:59
20.12.05.
젠하이저 택배as는 안좋은 얘기가 많더라구요
뭐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as얘기 중에 좋은거 찾기가 힘들지만 적어도 젠하이저가 매우 오래걸리긴 한다는거..
15:59
20.12.04.
Galla220 작성자
마삼백
택배AS가 문제군요.
12:59
20.12.05.
profile image
이게 인터넷에서 이래도 시종일관 저 태도로 대응한다는게 대단해요. 얼마나 악명 높으면 기존 구매했던 분들은 AS로 치를 떨며 글 쓰는지 이해됩니다.
16:02
20.12.04.
Galla220 작성자
Love_ZARD
치를 떠는 1인이 추가 되었군요...
13:00
20.12.05.
profile image

젠하이저 as는 악평이 많더군요.

16:05
20.12.04.
Galla220 작성자
SunRise
네 명불허전입니다.
13:00
20.12.05.
profile image

반송택배건은 제조사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3,4주는 용납불가능하네요.  
전화번호 차단은 제정신인가 싶구요,

16:40
20.12.04.
Galla220 작성자
청염
어떻게 택배 비용 처리가 그렇게 결정된건지 좀 들어보고 싶었는데 저같은 평민은 매니져님과 통화할 수 없다고 하네요.
13:01
20.12.05.
profile image
Galla220

국내 A/S는 센터가 서울에선 곳곳에 깔려있지만, 외국에 A/S 센터가 자기 주변의 대도시에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A/S센터가 가까운 상황이 예외적인거지요. 

기업 입장에선 일괄적으로 정책을 정해놓고 관리하는게 보통인데, 외국계 기업이 반송택배 비용 소비자 부담시키는 경우는 아주 많습니다. RMA 요청시 반송택배 소비자부담은 외국에선 거의 당연한 정책입니다.

굳이 물어보신다고 하셔도 납득할만한 설명은 못들으실걸요? 
 
A/S 반송비 부담은 그냥 각오하시지 못하신다면 젠하이져를 피하시는게 아니라 외국계 기업 제품을 전부 기피하시는게 맞습니다.

아마존 정도만 예외적으로 반송택배 부담을 단순변심이 아니라면 제조사에 돌리지만, 아마존이 예외적인 것이고, 그나마도 다른 셀러 제품을 Fulfillment로 파는거라면, 반품비용을 자기네가 부담한다기보다는 셀러가 부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셀러들이 이걸 두고 아마존 갑질이라고 분쟁의 요소가 될정도로 외국 제조사들은 납득하기 힘든 정책입니다.

제조사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블랙컨슈머들이 그냥 서비스 안해줘도 되는 것도 교체해달라고 말하는 경우도 엄청 많은게 고객센터 대응입니다. 문제가 없는 제품 가져와서 문제가 있다고 우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까지 전부 반송택배를 제조사보고 부담하라고 보면 제조사입장에서도 내기 싫을수밖에 없습니다.

푼돈이라고 말하셨는데, 기업은 그 반대로 생각합니다. 푼돈도 모이면 크다고 생각하겠죠. 그리고 "이런거 다 받아주면 더 늘어나는게 아니냐?" 하는 걱정을 하는게 기업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내 물건 망가졌고 거짓말 아니라고 말하지만, 제조사는 실제 진상을 너무 많이 만날수밖에 없고, 실물을 받아보기전엔 소비자가 거짓말을 치는건지 알기가 힘든게 대부분이죠.
 
그리고 물건을 받을때는 배송비를 제조사 부담으로 돌린뒤에 검사이후에 아무런 문제없거나, 소비자 과실이라서 서비스 못해준다고 말하고 반품 비용을 소비자에 당장이 아니라 나중에, 소비자한테 청구할려고 하면 아무도 돈 안내겠죠.
  
억지로 착불 배송의 영수증등을 근거로 소비자한테 돈내라고 하면 배송회사의 영수증이 누구 앞으로 되어있냐 등, 택배 배송자가 최종소비자가 아니라면 어떻게하냐 등 골치 아픈문제가 잔뜩 얽혀있으므로 제조사들은 그냥 소비자한테, 제조사로 물건 보내는 택배비는 부담시킵니다.

국내 기업중에서는 해주는 업체가 있을지는 몰라도, 외국 제조사들이 그걸 해준다면 굉장히 예외적인 케이스입니다. 매니저랑 대화하게 해달라는 말도 외국기업은 기본 잘 안받아줍니다. 소비자는 안된다면 다 매니져 부르라고 하는데 그건 응하지 않는게 맞다는 관점이 외국은 더 많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고치는데 4주 걸린다는 말은 말이 안되는거 같지만요.
자기네들이 리퍼든 교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서 교체를 해줘야하고, 없으면 4주간 사용할 동급 제품을 준비해두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특히 TWS 제품은 수리보다는 교체가 기본인데, MTW2도 분해해서 수리해서 반송하지 않고, 리퍼로 돌릴거 같은데, 그냥 해주기 싫다는 말로 들리네요.

14:48
20.12.05.
profile image

비싼 물건에 문제가 생기면 아무래도 민감해질 수 밖에 없죠.
직원의 응대에 너무 분개하지 마시고, 차분히 다시 통화해보세요. 
 
고객 응대 최일선에서 대응하는 업무는 상상 이상의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본인 업무가 그런 건 어쩔 수 없고 스트레스도 엄연히 개인 사정이고, 
그걸 배려하겠다고 내 권리를 포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다만, 상대방의 입장을 미리 헤아리면 좀 더 여유롭게 대응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대부분의 고객센터가 그러하지만, 평균적으로 대우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 여건에서 본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진상 고객들로부터 골탕먹는 일이 누적되면 
어지간히 성인군자가 아닌 한 참아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대부분 오랫동안 근무해내지 못하고 이직을 하고, 오래 버틸 정도면 딱 두가지예요. 
애초에 성인군자이거나 성격이 비틀어지거나.
나는 딱히 나쁘게 대한 적 없는데 나한테도 틱틱거릴 수도 있어요.

여유롭게 받아넘기시고 필요한 것을 명확하게 말씀하시고, 그걸로도 조치 안 되면
그냥 소비자원에 신고하는 거죠. ㅋ 
  
문득 옛날 생각 나네요. 
옛날 베이어 국내 유통사의 A/S 대응에 충격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새 헤드폰의 좌우 밸런스가 안 맞아서 가져갔더니 담배냄새 나는 사무실에서 
대충 들어보시더니 소리 잘 나오는데? 맘에 안 들면 이거 가져가라길래 봤더니 
오래되어 패드가 완전히 눌리고 찌든 물건이었습니다. 
  
AKG 이어폰 또한 좌우 밸런스 불량으로 A/S 맡겼더니, 드라이버 테두리와 철망이 
여기저기 찍힌 상태로 돌아왔었습니다.
  
한편, 젠하이저의 경우 6년 전 새 HD650의 좌우 밸런스 불량으로 A/S를 맡겼더니
드라이버 감도 체크해서 불량 확인 후 신품으로 바로 받았었습니다. 택배로요. 
  
한때 커뮤니티에서 말 많던 오디오테크니카도, 접수 창구 직원에 대해 OO녀라며 
비난이 많았었는데, 제가 A/S 받으러 몇 번을 왔다갔다 했을 땐 문제 없었습니다. 
 
A/S 받으러 오는 경우 비싼 물건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대개 기분이 나빠있죠. 
그 상태에서 고객 담당자와 얘기하다 보면 어디선가 꼬일 수도 있겠지요. 
사실상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건 고객이거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7:02
20.12.04.
alpine-snow
당장 필요해서 구매한 물건이 불량이고 처리하는데 몇 주에서 한달 가까이 걸린다는 소리들어도 스트레스 안받고 기분 좋게 상담 할수있을까요?

거기다 통화연결 자체도 힘들고 심지어 왕복 배송비까지 청구한다면 참 스트레스 안받겠네요
17:48
20.12.04.
profile image
쿠밴

그럼,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위와 같은 상황이면 누구든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작성자 분께서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시길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에 극히 나쁘고, 그것까지 보상받지는 못하니 결국 나만 손해예요.

언뜻 보면 말 안 통하는 고객 담당자를 두둔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은 사람 대 사람의 일이라 너무 감정적으로 비화되지 않았으면 해서
관련 언급을 하며 글이 좀 길어지긴 했습니다.

스트레스 받고 화나는 건 때에 따라 표출해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그 때문에 일을 그르칠 때도 있습니다.
어쨌든간에 내가 원하는 걸 얻어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할 때는
도움이 안 될 때가 더러 있어요. 
스무스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8:13
20.12.04.
profile image

구매처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우선 구매처에 상황 설명을 하셔서 
환불 요청 혹은 A/S 대리접수를 의뢰해보심은 어떨까요?
저는 구매처에 우선 A/S를 의뢰했었고, 꽤 빠르고 스무스하게 처리됐었습니다.

18:30
20.12.04.
Galla220 작성자
alpine-snow
차분하게 통화를 해보려고 그 뒤로 전화 6번 걸었는데 차단해놔서 통화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엔 안썼지만 상담원은 그냥 메뉴얼만 보고 읽는것 같더라구요. 무슨 질문을 해도 대답이 같아요. 너무 황당해서 제기 물었습니다. 저 지금 사람하고 통화하는거 맞냐구요. 그런데도 같은 대답이었습니다.
통화내내 흥분하지 않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녹음한거 들어보니 이보다 더 정확하게 제 원하는걸 설명하기 힘들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음향쪽 일을 해서 프로슈머로 젠하이져 마이크 꽤 많이 써봤는데 컨슈머쪽은 대응이 개판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19:21
20.12.04.
profile image
Galla220

와우... 거의 노답이네요.
상담원이 완전 초보인 건지, 정말로 전화번호를 차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화가 안 되면 달리 방법이 있나요.

https://ko-kr.sennheiser.com/service-support-contact

여기에서 우선 이메일 접수를 해보시고요.
저도 어쨌거나 젠하이저 고객인지라 ㅋ
저도 A/S센터에 전화를 걸어보겠습니다. 
천하의 젠하이저가 무슨 유령회사도 아닌 바, 뭔가 반응이 있겠죠.

19:27
20.12.04.
Galla220 작성자
alpine-snow
이미 온라인으로 신청했고 본사에도 메일 넣어놨습니다.
13:01
20.12.05.
유명하잖아요 젠하이저. 본사직영이 아닌건지 어떤지는 몰라도.. 전 그래서 mtw 방출해버렸습니다
18:32
20.12.04.
Galla220 작성자
PH90
안그래도 방금 중고나라 가서 mtw 시세보고 왔습니다.
자브라85t로 가려구요.
22:00
20.12.04.
profile image

젠하이저는 직구만 하겠습니다..

03:56
20.12.05.
Galla220 작성자
라이온
저는 그냥 앞으로 안사려구요
13:01
20.12.05.
profile image

우와 ~~ 정말 무슨 베짱인지요? 
아니 비싸고 그런거 다 떠나서 물건에 이상이 있고 고객이 문의를 하는데 저런식이요?? 
개인적으로 @사 AS 받을때와 완전 극과 극이네요 
친절함은 기본이고요 빠르게 처리해준것도 감사한데 나중에 불편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메일까지 추가로 보내주시고 하셨는데요
 

08:16
20.12.05.
profile image
키쓰쫑쫑
'고객이 ~하는데' 라는 생각은 안 하는 편이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내가 고객이면 고객이지, 그렇다고 상대방 위의 사람은 아니니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서, 말이 안 통해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도 하고요. ㅋ
11:21
20.12.05.
profile image
alpine-snow

앗 표현이 좀 그랬나요? 고객이라고 갑은 아니니까요 ^^

00:35
20.12.07.
profile image
키쓰쫑쫑
아뇨!! ㅋ;;
게시판에서 댓글을 쓰는 이상, 눈팅하시는 분들까지도 보시니까
어찌보면 한 분에게만 쓰는 의미는 아닌 점도 있습니다만, 저도 잘못했네요.
오히려, 제 댓글에 혹시나 마음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사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보고 겪어왔어요.
그러다 보니 답답한 고객 입장도 되어보고, 멘붕 오는 고객 담당자도 되어보고...
양쪽 입장이 모두 되어보고 나서부터는 A/S 기분좋게 잘 받아오게 되더군요. ㅋ

컨슈머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모두 행복한 날들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00:54
20.12.07.
Galla220 작성자
키쓰쫑쫑
부럽네요. 정말로요.
13:02
20.12.05.
profile image
사실상 없다고 쳐야하는 서비스센터네요.
로지텍이 떠오르는군요.
한 말 붙이자면, 앵간하면 뭐 as 맡길 일 있을 때는 삼성 lg 같이 금방 접수 가능한 회사가 아닌 이상 판매처에 문의하는게 더 접수가 쉬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들도 모른다고 직접 본사에 전화해보라는 판매자들도 없지는 않으나, 앵간하면 as 관련된 사안은 처리해줬던...
13:18
20.12.05.
Galla220 작성자
mdpk
아쉽지만 젠코공홈에서 구입했습니다ㅠㅠ
16:55
20.12.05.
profile image
Galla220
젠코 공홈 구매품인데 그렇다니 놀랍군요. 굉장하네요.
옛날 보따리상 수입 시절보다 못한 건데, 월요일에 전화해서 함 물어봐야겠습니다.
18:01
20.12.05.

얘네 진짜 AS 노답이더라고요 서비스센터는 전화연결 조차 힘들더군요 보통 상담원 모두 통화중이면 기다리는게 되야 되는데 여기는 아에 통화 가능한 상담원이 없으니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면서 전화가 끊김.. 그럼 소비자가 수십번 전화를 해서 상담원이 통화중 아닐 때까지 전화해야 통화 가능하다는건데 이거 회사에서 너무 얼탱이 없어서 서비스센터랑 전화연결하는거 포기했네요

23:48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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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24.03.11.19:08 881 +21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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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Rise 24.01.20.03:34 72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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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24.01.01.00:01 16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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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 23.06.13.23:44 109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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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23.04.03.22:12 51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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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밤바55 20.11.30.22:22 198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