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지름 목록 및 평가

 원모어 컴포버즈: 흔치안은 세미커널형이며, 케이스가 립스틱사이즈라고 광고할정도로 작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노캔이 대세인 시기에 주변소리 들으면서 음감하는게 좋긴하네여....근데 딴건몰라도 노이즈 때문에 애매합니다. 구매페이지에 노이즈에 대한 얘기가 있던점과 모 유튜버가 음색이 어둡다고 할때 눈치챗어야 하는데...조용한 방에서는 노이즈가 거슬려서 정말로 주변소리들으면서 음감하는게 취미인 분에게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이즈 때문에 49000원도 아깝게 느껴지네요.

소니 mdr100adr:아이유가 모델인데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신지?

당근에 올라왔길래 홀린듯이 구매를 했네요.덕분에 2018년과 현재의 노캔을 비교해볼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뭐 물론 해당제품이 18년도 기준으로 다른 업체 모델이랑 비교하면 노캔성능이 좋다는 평가는 못받았던거같긴한데, 현시점에서 들으니 기술의 발전이 느껴진 한편, 과한 노캔이 과하면 소리가 변하는 경우가 있는거 생각하면, 취향에 따라서는 지금 mdr100의 노캔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어오닉215tws를 지를까 고민하다 분산투자를 했는데 이렇게 지르는 것도 나름 잼나네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제 취향은 tws보단 유무선이 같이 되는 쪽인거같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