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랑 평가는 별도인가봅니다... 평들도 다들 다르고 ㅎㅎ
kalstein
3860 0 6
아무래도 느끼는게 달라서 그럴수도 있겠고...
뭐 영화만 봐도 비평가 평론과 일반사용자 평론이 전혀 다르기도하니까요.
집에서만 사용할 헤드폰 이것저것 살펴보는 중인데,
집이라고 해도 은근히 무선이 편하다보니. 블투헤드폰쪽을 보니까...
소니 1000xm2, 젠하이저 pxc550, 포칼 리슨. 정도가 괜찮을꺼같아 보입니다.
근데 해외사이트에서는 리슨의 평가가 안좋네요. 그래프나 국내평가는 괜찮은거 같던데;;;;
혹시 진득하니 청음해보신분 계실런지?
평가도 짧게 들어보신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서.
일단 오늘 퇴근하면서 가능하면 셰에라자드 가서 소니랑 젠하이저꺼는 들어볼까 생각중이네요. 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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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44
18.01.16.
터럭
네 그녀석도 들어봐야겠네요.
12:34
18.01.16.
kalstein
포칼 리슨 와이어리스는 걍 무난무난한 거 같았네요. 고역이 좀 강하고...
셰에 가서 들어보시면 아마 소니에 반하시지 않을지? ㅋㅋㅋ
노캔 성능이 좋아서... 갑입니다 ㅎ
셰에 가서 들어보시면 아마 소니에 반하시지 않을지? ㅋㅋㅋ
노캔 성능이 좋아서... 갑입니다 ㅎ
12:42
18.01.16.
싸비
근데 집에서 인도어로만 들을꺼라... 노캔성능은 필요없습니다 ^^;
아웃도어에선 헤드폰은 부피상 너무 거추장스러워요. (qc30 사용중입니다)
아웃도어에선 헤드폰은 부피상 너무 거추장스러워요. (qc30 사용중입니다)
13:26
18.01.16.
kalstein
그러면 비츠 솔로3도 생각해보셔요.
차음성이 구리긴한데 소리가 참 괜찮습니다.
차음성이 구리긴한데 소리가 참 괜찮습니다.
13:34
18.01.16.
2등 똑같은 사운드, 똑같은 그래프라도 각자의 취향이 다르다보니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지 싶습니다ㅎㅎ
한 예로, 국내에서는 중립적인 성향의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고평가 받는데반해 일본에서는 V자 성향을 선호하니까요
11:42
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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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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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그래프를 미리 살펴보면, 향후 받을 반응을 대체로 유추할 수는 있을 듯합니다. ^^
https://www.0db.co.kr/xe/REVIEW_0DB/125762
Focal Listen Wireless의 경우 주요 음역의 음압차가 5 ~ 16 dB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6dB 차이면 2배의 음량, 16 dB차이면 약 6.4배 정도의 음량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 정도라면 아무래도 소리가 조금 부자연스럽다고 느끼게 될 걸요? (셰에라자드에서 비청하실거면, Sony WH-H900N도 들어 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