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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선과 유선, 음향꼰대...(feat. 제미니 평가)

iHSYi iHSYi
22385 6 57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습니다. 
 
  그 전부터 생각해 왔던 건데   
1:1로? 붙으면 무선이 유선을 가성비로는 이미 제친거 같네요...  
 (애초에 저가 유선 이외엔 혼자는 잘  싸우지도 못하죠.)
   

20220922_141432.jpg 
  봉인 박스에 들어가거나 지인 방출(대기중)인 것들을 제외한  
1차 정리를 견뎌낸 이어폰들이 위치한 서랍?입니다...
 저 파우치?두개엔? 이어팁과 파이널E500등등이 있답니다.  
 이어폰엔 관심도 없었는데 깨작깨작 사다보니 양이  꽤 많았네요. 
 의외로 12개나 남았네요. 무선6, 유선6, 1:1 비율입니다. ㅋㅋ 
 2차 정리에서 많이 사라질듯 합니다... 


 
  제미니가 온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지만...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이어폰 자체만 보자면  충분히? 있겠지만 유선의 추가 비용 때문에 
 $180 유선으로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은 찾기 힘들듯 합니다. 
 $400였던 출시가로 따져도 손에 꼽을 만큼일듯 합니다.   
  
  어이 없게도... 제가 n5005를 $250에 사게? 만든? 직장 동료는 아날로그 출력기기 자체가 없어서 
 무선으로 듣겠다고 합니다. ㅋㅋㅋ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무선으로 쓰는 오공이... 제미니랑... 비슷하거나 아래?등급 음질을 내지 않을까 합니다....ㅡ,.ㅡ;;;

 
  
  유선 중급기 정도와 무선 고급기? 가 가격상으로 비슷 하죠.  
 같은 가격이면 유선이 음질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1.5배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덱엠 가격을 빼야 한다면...

  
  어느 정도 급이 있는 유선 리시버를 덱과 앰이 없는 상태에서 듣는다면 
 같은 가격의 무선 리시버보다 더 좋은 음질을 느낄 수 있을까요? 
중급 이어폰은 제데로 들을려면 적어도 $50, 헤드폰은 $100 이상을 덱엠에 투자해야  할듯 합니다. 
 급이 더 올라 간다면 더 좋고 비싼 앰프가 필요 하겠죠.  
 유선과 무선의 대결은 결국 1:1이 아닌 1:3싸움이 되는 구도지요. 
 다구리를 시전해야 한다면 이겨도 진겁니다. ???

  
  여기에 노이즈켄슬링이라던지, 적응형 이큐등등 까지 더하면... 
  과연 같은 가격에서 유선이 무선보다 음질이 좋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늘 아시는 분들은? 유선이 좋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음질 외에 사용성?까지 따져서 그런걸까요?

  연결문제는 점점개선이 되었죠.  
 블투 5.0이상 기기중 잘 못 만든 기기이외엔 초기 안정화 후엔 끊김을 경험하기 힘들죠. 
  (제미니가 끊긴 이유를 찾았네요.) 
 연결 거리가 멀어지면 끊기지만... 유선으로 그정도 거리를 연결하지는 안쵸. 
  사용시간 문제?는 이헤폰 3시간 이상 게속해서 쓰면 귀가 먼저 맛이.... 가죠. 
 (베터리 총 수명은 여전히 문제이긴 합니다. ) 
  하지만 무선입니다.  선이 없다는건... 사용성에서 압도적 입니다.... 
 
무선의 가성비 음질, 높은 사용성에도  
 불구하고 유선이 더 좋다는 말이 나오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대부분 추천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음향꼰대.  이미 고인물이기 때문일 껍니다.  
   

  음향꼰대가 되어 가면서 점점 유선의 가성비가 올라 가긴 합니다. 
 이미 쓸만한 덱과 앰프가 있기에 비용이 N분의 1이 되거나? 아예 이미 쓴 비용을 무시 하기 때문일 겁니다.  
 
  
  오디오 파일이 조롱당하는 이유중 하나일껍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못하게된 환우들 덱엠몇개쯤 다들 있잖아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제가 밑에 내용에 나오는 음향 전문가분들을 싫어 한다던가 까는게 아니고   
 그냥 대표적인 고인물? 느낌이라서....
저 자신도 저보다 초보분들에게 저런태도를 보입니다....ㅜ.ㅜ.  
제가 말 안해도 아실 박사님과 교수님.  
 두분의 팬이나? 불편하신분은 읽지도 말아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아예 자체 블라인드 처리 했네요. 보고 싶은 분만 보시고 태클은 사양합니다.)
  
   오늘 어떤 영상을 보니 한국음향쪽에 대가? 두분이 이야기 하시는데... 
  젠틀하시고 좋은 분들입니다만... 시청자를 밑으로 생각하는게 보이더군요. 
  연세도 꽤 있으신 분들이고 업적도 있으시고
 선배이자 전문가로써 경험이 적은 음향인?들을 이끌고 조언해 주시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깔보는 듯한 태도를 종종 보이시더군요.  

 아무리 친분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방송에서추최이벤트 참가자들까지 애?취급 하는   
 방송을 목적중 일부가 프로모션인데 다른 사람들을 깔 보시는 태도를 보이면 누구에게 뭘 파시겠다는건지... 
 자신보다 모른다고 무시 하기 보다는 존중해 주고 설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음향기기 방송 볼 정도면... 알꺼 다 아는 고인물?일수도 있는데...

 
  이미 엄청난? 지식과 경험, 인프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입장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입문형? 기기를 프로모션 하면서  
 (아무리 좋고 잘 만든 제품이라고 해도 인지도 가격면에서 입문기입니다.)
 프로들이 쓰는 급이다. 이걸로 들으면 잘 들린다. 
 잘 몰라도 이런걸로 들어야 한다?등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시는걸 보면서 
 그러면서 악세는 따로 파는 이유가? 다 하나쯤 있잖아요??? 음.... 
  왜 음향시장이 유입이나 성장이 안되는지 알듯 합니다.  

  

 
  아무 것도 없는? 입문자 입장에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거가 좋다 말하면서 
 너도 듣다 보면 나중에 알거다 라고 하는데.... 과연 모든걸 아는 현명한 선배의 말로 들릴까요? 
 현실조차 모르는 꼰대로 비춰지지는 않을까요?   
 저도 제데로 아는거 하나도 없는 초보지만 점점 꼰대화가 되어 가고 있는듯 합니다....
 
  
   
   제미니에 대한 평가는    
  
 소리는 취향이니... 제 취향저격인건 이미 이야기 했었죠. ㅎㅎ
 
  고인물 음향꼰대?까지는 아니지만 덱엠을 골라서? 들을 정도의 인프라?가 갖춰진 저로써는 
 $180 이면 여러 문제들을 고려해도 들어 볼만 하다 잘 샀다. $400정가는 아깝다. 
  
 덱엠이 없는? 초보인데 소리는 들을 줄안다?면 정가$400도 안 아깝다.  
  
  노즐이 타원형이고 이어팁이외엔 직접적으로 귀에 고정이 되게 잡아주지 않아서 
 장시간 착용시 약간의 무리가 따릅니다.  
 베터리는 APTX 사용시 30% 더 먹는다고 하는데... 2시간 정도 사용해도 50%이상 입니다.  
 그이상은 귀가 아파서 ㅋㅋ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크레이들이 꽤 크고 무겁씁니다.   
 연결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윈도우 환경에서 외부기기 간섭이 있네요. 
 안드로이드 연결시엔 앱만 꺼주면 멀쩡합니다... 앱이 켜 있으면 가끔 저네요? 
 애플은... 몰라요. 아이패드 꺼내기 귀찬...ㅋ 
 EAM때문에 나는 사운드 문제는 고정이 안 되서 그러는 듯 합니다.  
 잘 맞는 이어팁으로 고정만 잘 되면 뿜빠뿜빠를 못들어요 일부러 이어버드를 특정 각도로 누르면 소리남 ㅎㅎ
   음량조절이 이어버드 터치 조작으로 가능한 점도 무척 맘에 듭니다. 
 편견이 없이 듣는다면 추천. 편견이 있다면 그냥 안 듣는게 나은? 
 (듣고 자괴감들 수도 있고 현실부정이 올 수도  ㅋㅋ) 
   
 $180상당의  유선이어폰+덱/앰 세트보다는 한참 좋은 TWS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1612223207_1618688.jpg

제미니 다음에 이걸? 가지고 싶어지는 거죠
 
 
  

iHSYi iHSYi
70 Lv. 100346/10082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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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 유영석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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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Yi 작성자
Gprofile

감사합니다. 서로 팬?인가요 ㅋㅋ
저도 Gprofile님 글 재밋게 보고 있답니다.
특히 지름...대리 만족. ㅋㅋ

18:35
22.09.23.

저는 오히려 유선 이어폰의 가성비는 놀랍도록 갱신되고 무선이어폰은 고급화되면서 가성비가 더 나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유무선 모두 30개 이상씩 들여놓고 쓰고 있는데 직결하거나 저렴이 꼬다리에 물린 10만원 미만의 수준급 유선 이어폰보다 좋은 음질을 내주는 무선은 포커스프로고 PI7이고 자시고 단연코 없습니다.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통해 형성된 여론은 집단지성의 일부입니다. 이것을 꼰대라고 매도하는 것은 매우 성급한 일반화이자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이 다 기존의 것보다 좋고 이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죄다 수구적인 낡은 의견인 것은 아니죠. "그래도 아직은 전기차보다는 휘발유차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고인물 꼰대입니까?  
   
 기인건 기인거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매우 비정상적인 감도를 가진 이어폰이 아니라면, DAC/AMP의 추가 발생 비용은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좋은 댁앰을 꼭 써야된다는 개념 자체가 부풀려진 생각이구요. 그 저렴한 댁앰조차, 무선이어폰의 작은 폼팩터에 우겨넣은 것보다는 웬만해서는 좋습니다. 

11:25
22.09.24.
blueberry
블루베리님의 의견을 부정하는 건 아니고요, 저도 유무선 다 같이 쓰는 입장입니다만 '단연코 없다' 라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ㅎ
요즘 기기들은 유무선 차이를 감안하고 듣지 않아도 될 만큼 레벨이 올라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방출했던 대부분의 유선 이헤폰은 들여놓고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더 좋고 편한 무선 쓰고 말지..' 하면서 방출한 경험들이 있어서요. 가격은 비교 대상인 무선보다 비싼데 말이죠.

윗 댓글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대부분은 꼬다리 직결로도 9할의 소리를 내 준다는 의견에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블루베리님의 글 중에 '좋은 댁앰을 꼭 써야된다는 개념 자체가 부풀려진 생각' 이라는 말씀대로, 무선 이어폰의 작은 폼팩터에 들어있는 댁앰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라고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다만 '좋은 음질'의 기준이 각자 다 다르기에, 반박시 그 말이 옳습니다ㅎㅎ..
14:04
22.09.24.
profile image
공감이 안되네요. 이어폰 시장에 엘리트 주의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미술시장처럼요. 그림이 비싸다고 다 좋은 그림은 아니죠. 큐레이터와 마케터의 상술과 자본주의 묻은 미학이 만나서 가치를 많이 뻥튀기 하죠. 지금 이어폰 시장에 그런게 난무하는 것 깉네요. 들어보고 좋으면 좋은거죠. 유선이든 무선이든 각자의 편리성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거죠. 거기에 왜 줄다리기 해서 우열을 가려야할까요?
13:49
22.09.24.
profile image
공감이 안되네요. 이어폰 시장에 엘리트 주의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미술시장처럼요. 그림이 비싸다고 다 좋은 그림은 아니죠. 큐레이터와 마케터의 상술과 자본주의 묻은 미학이 만나서 가치를 많이 뻥튀기 하죠. 지금 이어폰 시장에 그런게 난무하는 것 깉네요. 들어보고 좋으면 좋은거죠. 유선이든 무선이든 각자의 편리성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거죠. 거기에 왜 줄다리기 해서 우열을 가려야할까요? 비교는 유사성이 많을 수록 비교하기 좋죠. 그냥 가격대 구성비를 세팅해놓고 귀가 건강한 들에게 무작위로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대부분의 답이 나올 것 같네요. 뭐가 사람의 마음을 끄는 것인지
13:52
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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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선이 무선보다는 음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요즘 나오는 TWS도 계속 듣다보면 괜찮습니다만, 톤 밸런스나 소리의 성향을 떠나서 일반적으로 소리의 결이 다르긴 합니다.  
대체로 무선이 미묘하게 좀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프리미엄급 무선 제품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보급형 무선 제품들과 10만원짜리 유선 이어폰을 단순 꼬다리만으로 연결해서 바로바로 비청해 보면 (제 편견일지는 모르겠지만) 소리의 결이 차이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코덱과 전송의 문제일 것 같기는 한데...  
물론 이것도 점점 더 좋아지겠죠.

14:18
22.09.2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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