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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성비가 아닌 정상 가격 헤드폰.

iHSYi iHSYi
13056 1 19

 
 제 메인 헤드폰 DCA AEON X Closed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성능이나 리뷰가 아닌 가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다 쓰고 나니 거의 DCA 헤드폰 라인업 겉핡기 같은 글이네요. ㅋㅋ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대부분 내용은 근거가 부족한 
 제가 주워들은 "카더라"가 레프런스니까 그냥 재미로 봐 주시고 
  반박시 그말이 옯습니다. 
 
  
   
  DCA는 한국에 런칭한지 1년도 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마니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제 런칭이라 사실 중고 신인이죠. ㅎㅎ 
 
  DCA 라인업에서 이온 시리즈가 유일한 인하우스 디자인이자 DCA의 주축으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이더가 첫 제품이었지만 이더는 디자인을 가져온거라고 합니다.  
 

ecf_main_product_photo.jpg

(이더 C 플로우)
 보체라는 정전형도 있지만 정말 대중적이지 못한 ㅎㅎ  

voceisometriccropped_1_1.jpg

(보체 입니다. 이더2랑 색깔과 커넥터만 다르고 거의 비슷한 외관 디자인 ㅎㅎ)
  
 새로 나온 오픈형 "비싼"헤드폰?이랑   

expanse-008.jpg

(익스펜스 이름 자체가 비싼 헤드폰)
 원래 있던 밀폐형 "안보이는" 헤드폰?의 고가 플레그쉽들도 디자인은  
 

steralth-main.jpg

(스텔스. 왜 안보이는 헤드폰이 new라고 되 있는지 ㅋㅋ)
 
 둘 다 이온 디자인을 살짝 개량했죠.
   
 

artc_main_product_photo_1_1.jpg

(이온 RT)
  그중 이온X/RT는 한국에 정식으로 데뷔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이온 중에 가장 저렴하고 DCA중에도 가장 저렴한 정가 $500짜리 헤드폰입니다. 
 젠하이져 HD6시리즈의 정가와 비슷한 수준이죠.  
   
  드랍 전용버젼 이온 X지만, 이름만 다를뿐... 
 실제적으로는 DCA가 "미시타 스피카"이던 시절 처음으로 인하우스 설계한 
  첫 헤드폰이 이온의 개량, 개선 버젼인 이온 RT (리튠) 입니다.  
 (같다 조금 다르다 말이 많치만 동일 제품일걸로 알고 있답니다.) 
  이온 오리지날에 이온2에 들어간 신기술들을 살짝 섞은 버젼이라고 하는데....   
 
 이온 오리지날도 $900, 이온2도 $900죠.  
  
  이온 오리지날과 비교하면 리튜닝된 드라이버와 개선된 타공 이어패드정도?의 차이가 있고 
  
 

a2c_main_product_photo_1.jpg

( 이온2) 
 
 이온2와 차이는 하우징 색깔, 약간의 튜닝? 그리고 접히는 밴드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검수자가 직접 서명한 편차 검증서 들이 생략되 있답니다.(편차 검수는 동일하게 한다고 합니다.)
 원가 절감이 당연히 들어가 있겠지만 그외에 눈에 띄게 너프된 부분은 없습니다. 
   

dsc_0331_site_ready.jpg

(이온2 느와르)
  해외 유명 음향 유튜버중 하나인 DMS가 메인으로 이온2느와르라는 이온2의 베리에이션버젼을  
 메인헤드폰으로 쓴다고 하고 (2랑 튜닝과 색이 달라요 ㅋㅋ)
  DMS의 리뷰를 보면  
 이온RT/X가 느와르의 85%~90% 정도의 성능이라고 합니다.
  물론 크게 신뢰할수는 없지만...  거의 두배 차이나는 가격인데... 15%면 나름 선방이지만... 
 취향이나 비전문성이나 그외를 고려하면...
 (DMS가 어비스 소속이었는데 개발팀은 아니고 홍보쪽?인걸로 알고 있답니다. 
 다이에나던가를 만드는 데 함께 했다는데 메인은 DCA.이온2느와르 ㅋㅋㅋ)  
  
  많은 분들이 참고하시는 ASR의 주인장 아미르옹도 메인헤드폰이 이온X/RT라고 했죠...
 물론 ASR도 크게 신뢰는 않하지만... 이분 역시 헤드폰 경력?이나 영향력이 꽤 있죠. 
  
  저 두명은 원한다면 훨씬 비싼 헤드폰을 메인으로 써도 되는 사람들이고  
 또한 이미 훨씬 비싼 헤드폰을 여러개 가지고 있을겁니다.  
 가격만 저렴한걸 매인으로 쓸이유가 없죠.  
 이온 X/RT 
 어느 정도 성능이 보증된 좋은 헤드폰입니다.  
  
 제가 매인으로 쓰고 있으니까요.ㅋㅋㅋ 
  
  그럼 이온X/RT가 $900짜리랑 비슷한데 $500에 파는 가성비 헤드폰이냐? 하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아닌 정상적인 가격을 받는 헤드폰이죠. 
 다른 헤드폰들이 예전 디자인을 살짝 개선만해서 가격을 그데로 내거나 오히려 올리는데... 
 DCA는 그래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내 놓은거죠.  
 사실 젠하이져를 까는 가장 큰 이유가 30년동안 유지한 가격?이 말이나 됩니까... 
 개선하면서 비용이 들었다고는 하지만 디자인 비용도 이미 다 뽑았고 공정개선에... 
 암튼 그러면서도 이윤부족으로 사업철수...라니... 

  
  물론 DCA도 배웠는지 RT에 넣어주던 케이블은 일반?더머로 너프시키고  
 (페브릭 마감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진짜인지는 확인이 안됬고 지금은 그냥 고무?케이블입니다.) 
  이온2시리즈들도 케이블을 일반 더머케이블만 끼어줍니다.  
 제가 이온X랑 느와르사이에서 고민한 이유가 
 제가 살 당시에는 느와르는 다른 케이블을 그냥 고를 수 있었는데?!?!? 세일?이나 오류였을 수도...
 어느 순간 비보케이블 $250, 이름 없는 발란스드단자(3.5옵션도 있답니다.)케이블은 $200을 더 받네요. 
 다행히 xlr발란스드 더머는 추가비용없이 선택하게 추가 됩니다.(드랍버젼은 불가)  

  
   
 여러 회사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신제품들의 가격이 너무 높아지고,  
 재탕 삼탕 수십탕 사골까지 가격이 내려 가긴 커녕 오히려 슬금슬금 올리는걸 보면 
 음향기기가 성능의 발전은 없고 가격만 올라가서 점점 사치품이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뭐 발전이 없으니 예전 제품의 가격을 내리면 신제품들이 안 팔리겠죠... 
 정말 아쉽답니다. 
  완전 발전된 새제품은 좀 비싸게 나오고 전작은 조금 저렴하게 풀고 하면 좋을텐데... 
 신제품도 큰 차이도 없이 나오고 구형은 그데로 단종 혹은 가격을 동결해 버리니... 
 (DCA 이온 오리지날도 아직 리세일러들에서 $900에 팔고,,, 또 그게 팔리는 신기한 일도 ㅋㅋ) 
 이 시장이 점점 위축되는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가격으로 나오는 제품이 많아지길 기대 하며.... 
   
  
 
 (모든 사진은 dca홈피에서 퍼 왔답니다.  
 이온 시리즈는 다 밀폐형사진만 있지만 느와르를 제외 하고 오픈형도 있고 
 이더는 이더2 이더C 이더 1, 1.1등등 다양한 버전이 있어요.)

iHSYi iHSYi
70 Lv. 100381/10082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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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sium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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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이온x는 다른모델이엇군요... 한국 정발가 기준 이온2가격보고 높은제품인줄알앗는데.. x라는 드랍판이 있었군아.. 근데 상위기종이라는 느와르 데비 80퍼 95퍼 정도 성능이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제품인거같네요.. 가격으로 등급을따지자면 660이겟지만 성능으로 따지면 확실히 더 윗급 제품인거 같네요 ㄷㄷ

06:48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oNtHebOx

한국에 RT가 안 들어간게 좀 아쉽네요.
RT정도면 진짜 경쟁력이 있을텐데...
뭐 미국 공홈에서도 자주 재고 없음이라 굳이 해외에 까지 안팔아도 될듯...
660이 가격이 너무 비싼 거죠.
전 $300에 샀지만 차라리 발란스드 케이블 빼고 $200에 팔았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06:51
22.11.04.
profile image
iHSYi
좀 살짝 비싸게 나오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었을탠데... 언젠간 나와주지 않을까요 ㄷㄷ
06:52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oNtHebOx
파이가 크지 않아서... RT가 출시되면
고가 라인업이 잠식될까봐 출시 않한 듯 합니다만...
인지도, 인기, 판매량.등이 올라가면 수입할찌도...
19:32
22.11.04.
profile image 2등
제가 음향 빠져들면서 쓰는 금액을
일반인들에게 말해주면 이해를 못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일정한 고가는 굉장한 고가
사치품으로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것 같네요.

수요가 높지 못하니 투자비 대비
비싸지는 것이 현실 같습니다.
09:20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Gprofile
박리다매, 예전제품 할인, 재투자등을 하기보다는
고급화, 예전 제품 생산 중단, 재활용...을 계속 반복 하고 있는 음향 업계가 시장 위축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듯 합니다. 
 뭐 객관적인 평가가 힘든 특성과
이미 높은 수준에 이르러서 큰 발전이 힘든점등...
어쩔 수 없는 업계생존 전략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19:36
22.11.04.
profile image 3등

이온 영업 당했... ㄷㄷㄷㄷㄷㄷ 
결론은 RT 사면 됩니까? 

10:22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굳지
느와르를 한방에 ㅎㅎ
19:37
22.11.04.
profile image

요즘엔 dca 이더2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에 청음샵이 있는데 가기가 귀찮네요.. ㅎㅎ 

11:00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아마티
이더팬들께 죄송하지만
게다가 디자인적인 특징도 크지 않고 비싸서...
특히 이더2는 가격인상이 장난 아니여서
욕 마니 먹었죠. 발전에 비해 너무 비싸....
19:39
22.11.04.
profile image
제가 이온1 밀폐형 맨 첨 수입 되자마자 샀지요
아주 좋아서 후속 내지는 대체품을 사고싶은 생각은 전혀없지만 그래도 2랑 rt랑 x랑 다 모아놓고 비교는 한번 해보고 싶네요
13:15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정우철
1을 더 좋아 하시는 분도 꽤 있으신듯 합니다.
느와르도 튜닝이 좀 다르다고 하니 1,2,느와르,RT
4개 비교해 보면 재밌겠네요
19:41
22.11.04.
profile image
iHSYi
일단 저는 1 갖고 나갑니다 여기여기 붙으십쇼
언제 때가 되면 모일 수도 있을테니 언약식(?)이라도 지금 해보아용
19:54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정우철
전 X/RT랑 안보이는애? ㅋㅋ
어차피 한국 갈 기회가 없으니... 
한국갈 여유가 생기면 그때 스텔스 구입 ㅋ
사실 익스펜스랑 스텔스도 
 초 고급형 이온 시리즈인듯 합니다.
19:56
22.11.04.
무슨 컴퓨터처럼 수치가 딱딱 나와서 가치가 정해지는것이면 몰라
헤드폰은 사실상 듣는사람 맘이라 마음속으로 책정하는 가치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비싼거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저렴하고 좋은것도 많이 나온 상태라
굳이 비교질하고 자기가 정한 기준을 남한테 강요하는짓만 안하면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 같은데 말이죠
13:21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소닉유스
비교하는 재미를 가진 사람들이 꽤 많쵸 ㅎㅎ
저도 그렇고요. 매인은 음감이지만 기기 자체를 즐기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강요 하는 사람보다는 강요 당하는 사람들이 있는듯...하긴 합니다.
의견을 말하는걸 보고 무조껀 사야돼 이러면...
지갑이 못 버텨요. 언제나 구매는 본인의 몫이죠. ㅎㅎ
19:45
22.11.04.
profile image
소닉유스

지당하신 말씀! 내가 구매하는 제품의 가치는 개인이 가진 기준으로 부여하는거죠. 그에 합당하면 돈을 쓰는거고, 그러니 당연히 남들에게 자신의 기준/취향을 강요할 이유도 없죠.  
 뭔가 취향 보다는 자본의 논리로 돌아가는 오디오판이 좀 안타깝습니다. 가내수공업이 난무하고 나무깎기에 열중하는 브랜드들에 놀아 난다는게 ;;;;

20:01
22.11.04.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마른장작
 수작업으로 열중해서
 나무 깍는 회사면
전 바로 놀아 납니다만... 
 거의 작품이 잖아요.ㅋㅋ
필수품이라던지 대중화가 된 
시장이 아닌데다가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비싸도 사고 
별로여도 옹호해주고...
취미용품이라... 
가치를 매기는 기준이 모호하죠.
짜증은 나는데 자청해서
흑우를 하고 있죠...ㅠ.ㅠ
20:06
22.11.04.
profile image

이더2 청음하고 나서 든 생각이... 댄클락 이회사 망할려고 이런걸 만들었나...? 싶더라고요 
가격이 가격인데... 스텔스의 엄청난 성능?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무게와 부드럽지만 답답하진 않은 소리... 크리티컬 리슨을 위한것이 아닌 그냥 소파에 누워서 고개 까딱이는...  forgiving 한 사운드... 스텔스? 액오? 이거 하나 사고 이판 떠라 이런 의도가 담긴? 헤드폰이라고 느꼈습니다.

06:43
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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