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잡담

디지털 시대에 마지막으로 흐리게 남았었던 아날로그 감성

alpine-snow alpine-snow
313 3 2

...그 한계점은 얼추 2005~2007년 정도까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제 느낌엔요. 
2010년에 근접하면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완전히 디지털로 넘어오지 않았나... 
 
저는 여전히 아날로그에서 하이엔드를 추구하는 경항이 짙게 남아있어요. 
디지털 쪽에 잘 적응할 감각이나 감성은 별로 아닌 편이예요. 그냥 딱 아재죠.
여전히 최신 기술 같은데에 관심은 많지만, 
디지털은 쉽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려 정공법에서 좀 빗겨난 듯 하다고 느끼고,
미련스럽게 보일지 몰라도 아날로그의 정밀도를 더하는 쪽에 더 큰 매력을 느끼며 
현행 디지털 컴퓨팅의 고도화보다는 양자컴퓨터에 훨씬 더 관심이 있달지... 
 
딱 2000년대 중반에, 국내에선 기억에 남던 보컬 두 사람이 있어요.
굉장히 흐리게나마 아날로그 시절의 조밀한 감성이 느껴졌달지.


<1> 

 
 
 
 
<2>

 

신고공유스크랩
ATOMOS ATOMOS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2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국민학교를 다녔던 세대입니다.  
사회 변화에 변곡점이 있었죠 
첫번째는 PC보급 
두번째는 통신보급  
세번째는 스마트폰 보급 
뭐 제가 느끼기엔 딱 이 3개가 큰 변곡점이였다고 봅니다.   
 
 아마도 말씀하시는 그 시대가 딱 스마트폰 나오기 전시대라고 생각되네요 
  
 스마트폰 나오면서 진짜 크게 생활패턴이 바뀌었죠 
 

10:41
23.02.21.
profile image 2등

이왕 하는 김에 딱 다섯살만 더 회춘해봅시다~!

 

05:28
23.02.22.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월 활동 이벤트 상품 안내! 32 영디비 24.05.16.16:29 1230 +13
잡담
image
플랫러버 38분 전13:51 47 +9
잡담
image
오마이걸 1시간 전13:28 17 +3
잡담
normal
쏘핫 2시간 전12:01 124 +5
잡담
image
Magnesium 3시간 전10:52 129 +8
잡담
image
숙지니 4시간 전10:12 50 +7
잡담
image
COCT 5시간 전08:32 75 +5
잡담
normal
FADELART 6시간 전08:03 66 +6
잡담
image
COCT 6시간 전07:53 87 +5
잡담
image
COCT 6시간 전07:35 58 +3
음향
image
SBLIFE 7시간 전07:28 66 +7
뉴스
image
Gprofile 11시간 전03:10 75 +7
잡담
image
Gprofile 12시간 전02:00 48 +8
잡담
normal
DECALPHA 12시간 전01:52 85 +5
잡담
image
-towhgdk 12시간 전01:49 72 +6
잡담
normal
종결포기합니다 12시간 전01:41 66 +8
잡담
image
더블유 14시간 전00:21 95 +7
잡담
image
오마이걸 14시간 전00:06 96 +9
잡담
normal
kalstein 14시간 전00:05 110 +7
잡담
image
쏘핫 15시간 전23:20 298 +11
잡담
image
eoeoe 15시간 전23:12 75 +11
잡담
normal
벤치프레스좋아함 15시간 전23:10 90 +10
잡담
image
오마이걸 15시간 전22:41 71 +7
잡담
image
호루겔 15시간 전22:39 88 +8
잡담
image
로우파이맨최노인 16시간 전22:28 141 +13
잡담
normal
purplemountain 16시간 전21:33 85 +7
잡담
image
벤치프레스좋아함 17시간 전21:05 113 +12
잡담
normal
iHSYi 19시간 전19:23 190 +8
잡담
image
플랫러버 19시간 전19:21 77 +13
잡담
image
iHSYi 19시간 전18:55 134 +6
잡담
image
숙지니 20시간 전18:06 7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