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프린터스 이야기: 드라이버 미리 받아두세요

음?듣보잡 회사도 아니고 글로벌 영업하는 회사에서 저래요? 
프린터 종류는 구매하면 꽤 오래쓰는건데... 
후지 제록스는 구매 대상에서 제외해야 겠군요

후진제록스... 메모....

소프트웨어 문제는 미국 기업들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일본은 드라이버나 앱 부문은 제정신이 아닌듯..  
  
대만은 너무 공돌이스럽고..  
  
 

후지제록스 사용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HP 프린터 7년 잘 쓰다가 고장나서
 FUJI 흑백 레이저 프린터 사서 썼었는데 
 1년도 못가서 고장났습니다 
 다시 HP 로 돌아왔네요

후진제록스... 메모.... (2)

헐

후속이야기:  
  
도무지 윈도우7 드라이버로는 만족이 안돼서, 제품인 cp205 w 설명을 제공하고 있는 후지필름 콜센터에 다시 전화해서 후지제록스프린터스에는 윈도7 드라이버밖에 없다고 한다. 그랬더니, 후지제록스프린터스 매니저에게 본 건을 전달하겠다고 해서 땡큐하고 기다리니, 한 시간 넘어서 전화가 왔고요. 결론은 내부에서 윈도우10 64bit 드라이버를 찾았고 이메일로 보내주겠다 였습니다. 
 
후지필름에 제품정보는 있으면서 막아두고 후지제록스프린터스에 물어보라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후지제록스프린터스 회사가 없어졌다고 하네요. 후지와 제록스가 기술제휴를 중단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품 지원을 해야하니 후지제록스프린터스라는 내부 부서(?)/조직(?)에서 따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OS라서 제품 서비스 뿐만 아니라 SW등 지원도 중단된 것이 배경이라고 합니다. 제가 전화까지 해서 요청하니 원래 제공하지 않는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삼성전자도 오래된 제품은 검색에 나오지 않고 여기 없는 구형 제품은 링크를 따로 제공하고 검색하게 했던 사례가 기억나서, '어짜피, 드라이버 다운로드 막는다고 멀쩡한 프린터와 비싼 토너를 버릴 사람은 없고, 결국 이렇게 전화해서 드라이버를 받게 되기까지 저나 그쪽 회사나 시간 낭비가 심한 것 같으니 회사 내부적으로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막지 말아달라고 제안해봐 달라고 했습니다. 
 
윈도우10 64bit 드라이버도 윈도우11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일단 원하는 바는 이루었지만, EOS라고 있던 드라이버 다운로드까지 막는 글로벌 정책은 납득은 되지 않네요.   

드라이버 혹시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같은 내용으로 막막해 하고 있었는데... 
메일주소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위에 분과 비슷한 요청이 있을 수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와 동일한 방법으로 연락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 제품의 시리얼을 확인하는 과정이 있고, 드라이버라고 해도 저작권과 배포에 대한 권리는 제작사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OS라고 해서 드라이버 다운로드도 막아버리는 정책에 전혀 동의할 수는 없지만, 제3자가 임의로 배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