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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첼로 독주회 티켓 나눔

영디비 영디비
4122 1 10

0525_김준환 귀국 첼로 독주회_포스터.jpg

안녕하세요!! 영디비입니다. 
  
 오늘은 제가 티켓을 좀 받아 왔어요! 첼로 독주회입니다. 
  
 간만에 원음을 들으러 가야겠어요!  
  
 날짜는 5월 25일 오후 8시! 
  
 장소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입니다. 
  
  
 혹시 가실 수 있는 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선착순 10명!!  
  
 댓글로 신청해 주시고, 필요한 수량도 기입해 주세요! 
  
 아마 당일 제가 현장에서 티켓을 드릴 것 같네요. ㅎㅎ
  
  
 프로그램 정보입니다. 
  

Cellist 김준환

첼리스트 김준환은 첼로의 테크닉을 노래하듯이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섬세하고 빠져드는 듯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으로 청중에 다가가고 있으며, 공감하는 연주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주자이다.

 

그는 중앙일보, 조선일보, 이화·경향, 한국일보 콩쿨 1위, 그리고 서울바로크합주단 제1회 전국 현악콩쿨 전체대상 등 다수의 국내 콩쿨과 International Johanson 국제콩쿨 입상, International Young Tchaikovsky 국제콩쿨 Virtuoso 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외 연주활동으로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성남시향, 춘천시향, 전주시향, 원주시향, 유라시안필하모닉, 경기필하모닉, 서울심포니, 서울바로크합주단, Czech Virtuoso와 협연, 그리고 Prades Music Festival, Salzburg, Aspen, Kuhmo, Kronberg 국제음악제에 참가 및 연주를 하였다. 또한 만 15세 나이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착 펄먼과 함께 뉴욕 링컨센터 Avery Fischer Hall에서 슈베르트 ‘Trout’를 연주한 바 있으며 이는 그 나이에 믿기지 않는 깊이 있는 음악적 감수성과 경력에서 입증된 탄탄한 연주 실력을 가진 연주자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예원학교 수석졸업과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입학,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과정 전체수석으로 입학하였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Artist Diplom,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첼리스트 정명화, 장형원, 홍성은, Frans Helmerson, Aldo Parisot을 사사하였다.

 

Jersey City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하였으며 카네기홀과 링컨센터에서 실내악 연주 시리즈를 비롯하여 뉴욕을 중심으로 연주 및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12 Variations on a theme 
from the Oratorio "Judas Maccabaeus" by Handel, WoO 45
F. Schubert ‘Arpeggione’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inor, D. 821
A. Ginastera Pampeana No. 2, Op. 21
S. Prokofieff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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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KIMBBAM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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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댓글 - 티켓 요청] 
세기의 천재, 카잘스의 일화를 알고 첼로의 소리에 푹 빠지던 기억이... ^^ 
원음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매 부탁드립니다.) 
 

20:31
18.05.17.
profile image 2등

[댓글 이벤트]  
저도 가고 싶습니다 ㅎ

20:32
18.05.17.
profile image
영디비 작성자
싸비
몇 장 필요하신가요?
00:34
18.05.18.
profile image 3등

으아니 이런걸 못보다니..

20:16
18.05.25.
profile image
thinBlue

아까비.. 표가 남았었...
영디비님과 싸비님, 저, 달랑 3명만 참가했네요.. ^^ 
  
 https://youtu.be/HYHPbJ-mAgY 
 

01:07
18.05.26.
profile image
thinBlue

콘서트 홀의 소리는 꽤 플랫하다는 느낌이었으나, 잔향음이 별로 없는 (Not Live =>Dead)한 공간이었습니다. 일반 룸(거실)의 소리라기보다 무향실의 느낌에 더 가까운... 음질로는 (좋은 음원 + 제 방의 PSB Alpha B1)이 더 나은 걸로 느껴집니다. ㅎㅎㅎ 
 젊은 연주자의 열정과 노력. 기교가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피아노와의 협연은 일부구간 음량/하모니에서 미세하게 미스매치되는 부분이 있었음.

09:04
18.05.27.
profile image
터럭
가끔은 정직한 생소리도 좋쥬!

열정과 노력 저도 느껴모고싶으네요~
음량 미스매치는 좀 아쉬우셨을듯
12:15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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