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IDAVOX ST-31-02
아시다복스 ST-31-02 입니다. 선라이즈님의 헤드폰 랭킹에 새로이 들어온 제품이죠.
영디비에서 1호 입수하신 분은 연월마호님이었나 그렇죠?
아시다복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해서 ㅁㅌㅇ 배송대행 거쳐 어제 도착했습니다. 제비용은 215,082원 들었습니다.
배송온 박스를 열어보니 온라인샵 카탈로그가 들어있습니다.
구성은 심플해서 비닐 안에 헤드폰 본품 들어있는게 답니다. 박스가 헤드폰에 딱 맞아 크게 흔들렸을것 같진 않네요.
배송 처음왔을땐 박스가 꽤나 작아 헤드폰 온거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플러그는 3.5mm 기본에 6.3mm 젠더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서 보였듯이 케이블은 일체형에 유닛 양쪽에서 내려오는 타입이고요.
좌우 구분은 제품 명칭과 같이 잘 보이게 써져있습니다.
밴드 길이 조절은 이렇게 쭉 빼서 조절하면 됩니다.
사이즈는 넉넉해서 군모 60사이즈인 제 머리에도 사진처럼 끝까지 다 안빼고 2/3 정도만 빼면 맞을 정도입니다.
대략 장력 수준은 MV1 < ST-31-02 < 660S2 정도일것 같은데, 오래쓰고 있지만 않으면 크게 불편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헤드밴드가 머리에서 뜨는 부분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현재 상태는...
이렇게 HDV820의 6.3mm 단자를 점령했습니다.
헤드폰이 죄다 오픈형 일색이라서 밀폐형 하나 영입할 생각으로 포칼 셀레스티를 보고 있었는데... 의미 없을것 같습니다.
셀레스티는 나중에 청음샵에서나 들어보는걸로...
그리고 이어패드가 김가루 발생 재질인거 같아 패드를 미리 사둘까 하는 고민이 드네요.
근데 김가루 발생이 쓰다 발생하는거만 봐서 안쓰고 보관중인것도 발생하는지... 그걸 모르겠네요. 그럼 사봤자 아닌가?
어쨌든 벌써부터 이어패드 추가 구매를 생각할 정도로 좋다는 얘깁니다 ㅎㅎ
댓글 15
댓글 쓰기패드는 엔저일때 추가 구매 해둬야겠습니다. 좋은 제품 소개 감사합니다.
지름 축하드려요! 저도 들어보고 싶네요!! 라고 댓글쓰면서 캐나다로 직구 찾아보고 있네요..ㅋㅋ
얘입니다.
저도 청음중인데 시스템이 비슷해서 놀랐네요 전 hdvd800으로 듣고 있습니다.
원본이 워낙 명기라 이거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갓성비 헤드폰은 맞는거 같습니다.
국내 배송이 안되는 것 같은데 배송대행으로 구입하신건가요?
관부가세 커트라인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달러로 환산해도 $150 이하라 그런지 통관시 추가비용은 안나오더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 매우 좋은 헤드폰입니다.
돌출된 부분이 이도에 정확하게 위치하도록 추가적인 조정을 더 해준다면 좋습니다.
김가루 발생 재질과는 약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패드 보관만으로 손상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