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물리적 정리 1단계 완료
호루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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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정리 중 물리적 파트의 1단계 작업이 끝났습니다.
최근에 책을 봐도 e북으로 대부분 보기에 책장에 펴보지도 않고 방치되었던 책들은
알라딘 중고서적 판매 박스 구매해서 담는 방법으로 2줄을 비웠습니다.
큰 박스들은 책장 위나 붙박이 옷장 상단에 좀 들어가 있는데 여기저기 방치해뒀던 자잘한 박스들 위쪽 제일 상단을 채우고
꺼내기 좋은 층 한 줄은 헤드폰 거치장소로 한 줄을 만들었습니다.
거치해둔 줄은.. 커텐같은거라도 달아줘야 하나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ㅎㅎ
책장 옆에도 붙이는 거치대에 660S2와 580을 나란히 걸어봤습니다.
다행히도 방 환경은 습기가 거의 안차는 방이라 전부터 저렇게 거치해둬도 크게 손상되지는 않더라고요.
(건조해서 탈입니다. 그나마 제가 그쪽으로 민감하진 않아서 또 다행이고요. 흡연과 애완동물 X, 여름에는 에어컨 빵빵)
물론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야 케이스에 방습제 넣는것 보다는 못하겠지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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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8
23.12.06.
무직마니아
밑쪽 줄도 더 비워서 저런식으로 채워먀하는데... 아직 후보군이 없네요 ㅎㅎ
22:59
23.12.06.
2등
깔끔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전 아무리해도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22:47
23.12.06.
숙지니
사진은 깔끔해보이지만 안보이는쪽은 절망적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12월 안에는 어떻게든 정리하고 비워보려고요.
그래도 12월 안에는 어떻게든 정리하고 비워보려고요.
23:00
23.12.06.
3등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온갖 좋은 기기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네요. 본인도 죽기전에 꼭 가지고 싶습니다.
22:49
23.12.06.
로우파이맨최노인
저도 언젠가는 스탁스를!!!
23:00
23.12.06.
젠하이저 매장에 온거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23:19
23.12.06.
카스타드
아무래도 주력 리시버 반, 특히 이어폰 쪽으로 가면 더하다보니 그렇네요 ㅎㅎ
00:12
23.12.07.
나란히 걸어놓으니 보기 좋네요
00:10
23.12.07.
벤치프레스좋아함
놓을 자리 애매해서 한동안 덱앰프 랙 옆에 대충 놓아두다가 정리 싹 하니까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ㅎㅎ
00:13
23.12.07.
깔끔하네요.
회장님이 제 콜랙션들?에 대한 디피를 허락할 날이 오길 ㅎㅎ
회장님이 제 콜랙션들?에 대한 디피를 허락할 날이 오길 ㅎㅎ
02:42
23.12.07.
iHSYi
저희 집은 이쪽으로는 잘 모르기도 하고 크게 신경을 안쓰다보니
저래도 그래 정리하니까 좋네 정도로 넘어갑니다 ㅎㅎ
저래도 그래 정리하니까 좋네 정도로 넘어갑니다 ㅎㅎ
10:02
23.12.07.
우와 부럽네요.
20:43
23.12.07.
뚝섬꽃미남
이쪽은 주력장비들까지는 아니다보니... 방정리 5단계 중 1단계 진행중이라서요.
아직 메인장비쪽, 와이어리스, 이어폰 정리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ㅎㅎ
아직 메인장비쪽, 와이어리스, 이어폰 정리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ㅎㅎ
21:13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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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