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A/S를 경험하게 생겼습니다. (중간 공유)

아래 글의 연속입니다:

https://www.0db.co.kr/FREE/3504047

젠하이저 A/S를 웹사이트 통해서 접수를 했는데, 이후 F/U call이 오지 않더라고요, 답장도 없고, 그래서 접수 메일 수신 이틀 후 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메일서버가 아직 준비가 안돼서 미처 메일 확인을 못한 것 같더군요. 메일로 받은 접수 번호 알려주고 상황설명을 했더니, 어디로 물건을 보낼지, 서비스 요청서 양식과 함께 답장을 보내줬습니다. 

MTW3가 배송중 큰 상자에 깔려도 문제 없게 보관하던 MTW3 상자에 넣어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 어제 받았던 택배접수 방법 메일에 운송장번호와 택배를 보냈다고 답장은 했는데, 젠하이저가 답장은 잘 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틀 후, 제가 보낸 택배가 도착했고 엔지니어 점검 대기중이라고 문자SMS가 오고, 다시 이틀 후, 엔지니어 확인 결과 이상 증상 확인되고 분해 수리가 불가해서 새 상품으로 교체 예정이라는 SMS를 다시 받았습니다. 그런데 재고가 없어 대기중으로 4주내 입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다만, 대기기간만큼 보증기간을 연장해주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결론: 메일만 보내고 기다리면 안되고, 메일 보내고 이틀 정도 답장이 없으면 전화연락을 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이때 메일 접수는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접수 하지 않고 전화하는 것도 방법은 아닙니다. 

이후 4주내 새상품은 받았는지 상품이 도착하면 최종 보고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