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통증 없이 달리기
벤치프레스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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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무릎에 맞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1. 달리기 전에 중둔근을 충분히 활성화 한다.
2. 10분씩 끊어서 달린다.
3. 호흡의 템포를 신경쓰지 않는다.
4. 속도를 높이고 보폭을 좁힌다.
5. 가능한한 포어풋으로 달린다.
이제 장경인대 통증은 아예 없어졌고, 슬개골 통증은 무리만 안 되게 조절하면 되니까요.
포어풋 주법도 계속 연습하니까 꽤 효과가 좋은데, 대신 아주 오래 묵은 족저근막염이 재발하지는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뚝섬꽃미남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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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08
24.01.17.
2등 관절이 문제라면 뛰는것보다 자전거가 최고인데말이죠...!
블투 스피커는 주변에 너무 울려서 저는 넥밴드 스피커를 애용중이네요
03:38
24.01.17.
3등 제 경험상으로도 4번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고, 5번이 가장 많이 체감되었습니다.
저도 뒤꿈치 착지로 달리다가 포어풋으로 전환하였는데(요즘 많이들 말하는 미드풋이라는 용어는 사실 포어풋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대퇴부 피로감이 줄어서 뒤꿈치 착지때보다 기록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15:16
24.01.17.
호카를 신는 겁니다.
09:36
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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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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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중이 많이 나가서 처음부터 무릎 보호를 위해 달리지를 않았습니다.
대신 걷는 속도를 아주 빠르게 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이제 1년 반 열심히 매일 걷습니다.
체중은 15킬로 정도 빠져 두 자리 숫자인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더 내려가지를 않네요.
식이 요법을 겸비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러기는 싫어서 그냥 이 체중 유지하는 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그래서 매일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