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X Lossless 기대이하입니다
몽롱
초창기 aptX Adaptive는 문제없고 스냅드래곤 사운드부터 지적된 문제인데 해외에서도 꾸준히 이슈가 되어왔음에도 그대로 aptX Lossless까지 넘어왔네요
연결성 간섭이 생기면 1분 이상 모노로 재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번에 aptX Lossless 폰과 이어폰으로 몇주사용해보았는데 그대로에요 실내에서도 실시간으로 소리가 계속 바뀝니다 최대 비트레이트 고정을 할수있게 추가를 하던지.. 모노럴현상까지 무슨생각인진 몰라도 싫어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최신 LDAC와 LHDC 최신버전(V5)을 지원하는 이어폰 및 최신 플래그쉽폰 궁합시 최대 비트레이트 옵션으로 고정까지해도 모노문제는 당연히 없고 야외에서도 그리 끊기지도 않아 연결성으로 퀄컴을 쉴드칠수도없구요 오히려 안정성 퀄컴보다 좋습니다
대만산 LHDC V5 코덱을 사용해보신분은 거의 없으실듯 한데.. 개인적으로 LDAC를 뛰어넘고 고해상도 압축 효율 품질 및 재생 안정성 등 현존코덱 중 최고이기에 경험할수있으신분은 꼭 해보세요 기본값이 24/48 적응이라 개발자옵션을 수시로 건들이는건 귀찮긴합니다
박지훈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20
댓글 쓰기 혹시나 해서 다른폰 낫싱폰2으로도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똑같았습니다
2등 퀄컴 무선이 좋다? 예전부터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aptX Ad_LL 옵션으로 변경시 레이턴시 하나만큼은 장점이긴 했습니다
퀄컴과 달리 화웨이 프리버즈 프로 3에 지원되는 L2HC 3.0코덱은 96bit/24bit 연결에서도 1.5mbps까지 고정연결이 가능하다더군요 언젠간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아예 다른 자체기술이기에 장애물있어도 50미터까지 않끊기고 견딘다는 얘기가 있던..
그러기엔 사운드와 좋은 편의성이 모든걸 용서하더군요 여기서 더욱 좋아진다면 폰도..역시 그건 무리고 동글이라면 가능할것같습니다
3등 아직 lossless 초기 버전이라 그런 것일까요? 앞으로 점점 좋아지겠지요.
메뉴판?만 자주바뀌는 음식점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모노럴 현상을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요즘 느끼는 최신 퀄컴 칩셋의 문제점은 멀티포인트 안정성 문제입니다.
이어폰이 A기기와 B기기에 연결되어 있다고 가정하면, 소리가 재생 중인 A기기를 휴대하고 있어도 B기기와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하면 무조건 소리가 뚝뚝 끊어지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냥 깔끔하게 B기기 수신 감도가 낮아지면 연결을 끊어버리면 될텐데 말이죠.
QCC51XX 계열 최신 퀄컴 칩셋들이 이러고 있으니 좀 답답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퀄컴 칩을 대체할만한 전반적인 완성도를 지닌 칩셋이 많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라서.
코드리스는 멀티포인트 활성화만으로 나빠지는 기기도 있어 전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고 사용합니다
초창기 어댑티브 48kHz/24bit는 문제없다가 96kHz/24bit를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사운드부터 시작되고 쭉이어온게 코덱세팅문제인것같습니다
저는 어댑티브만 되고 24/96이 활성화가 안되는데 사용하시는 분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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