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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음향 덕질을 시작하게 된 계기

atnerva atnerva
853 10 26

EH600_04.jpg

 

흔히들 5만원대부터 이어폰이 들려주는 소리가 달라진다고 체감한다고 하죠.

사실 중딩때까지만 해도 파나소닉의 클립형 헤?드폰(지금은 코스만 남은)과 번들로 대충 음감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어가 되고 나서 어느 날 우연히 저 삼성의 하이브리드형 이어폰을 센터에서 5만원주고 산 이후로

본격적으로 이어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성 eh600. 기케는 생긴 건 별로지만 튼튼해서 좋았던 기억이 남네요

오픈형과 커널형을 합쳤다는 특징이었는데 묘한 공간감과 입체감이 마음에 들어서 이후로는

번들 이어폰은 쳐다도 안보게 되고 대학생이 되면서 슬슬 혜화역 이어폰샵을 달락날락 하게 되었네요 ㅋㅋ

 

다른 분들께서도 음향에 관심을 가지신 계기가 된 원흉리시버가 있었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atnerva atnerva
15 Lv. 4502/5120EXP

  이어폰  

  • 유코텍 ES1003, re1pro😚
  • AME J2XR
  • 파이널 e5000💗, e500🧐
  • 7hz 타임리스AE💯, 제로2💯, 소너스💕
  • FAAEAL 로즈마리💕
  • 나이스핵 NX7 Mk4😘, eb2s😚
  • 센퍼 DT3(귀환)
  • 탕주 상관완아💓
  • 트루스이어 홀라(나눔), 헥사🧡, 제로레드
  • 하이디즈 ms1 갤럭시😘
  • 수월우 츄2💝, 란, 쿽스
  • 텐치짐

 

  헤드폰  

  • 코스 ksc75/35😍, 포타프로, kph40
  • 젠하이저 hd599
  • 데논 AH-gc25nc
  • 오디오테크니카 m30x🤩
  • 크리에이티브 오르바나 라이브se💕
  • 슈어 srh840a💛
  • AKG k612❤️

 

 

  무선   

  • 앱코 atf1000🥰
  • 앤커 스페이스원

 

 

  덱앰   

  • 오딘스트 후드 미니 블랙💘, dx1 blue24n
  • 템포텍 소나타 HD 5(불량)
  • 피오 KA13
  • 샨링 UA3😘
  • 하이비 FC3🥰

 

  케이블   

  • kbear st6 4코어 스카이블루
  • NiceHCK GCT5😘, 블랙캣
  • 오픈하트 티타늄 8 밸단

 

 

  이어팁   

  • 디비누스 벨벳팁💕
  • 아즈라 맥스(TWS), 크리스탈😘, 셀라스텍, 세드나 비비드
  • 어쿠스튠 AEX70💖
  • 유코텍 유코핏

 


성능은 타협가능, 톤밸은 타협불가...꿈의 종결 스탁스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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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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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별 건 아니고 그냥 영상 볼 때 쓰던 샤오미 모노셋 대신 할 걸 찾고 있었는데

 

그 때 옆동네 연쇄 할인마 아저씨 qcy t1 리뷰를 보게 되었고 그 때 부터 지옥도가 펼쳐졌죠... OTL

T1에서 멈춰야 했는데....

15:02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COCT
역시 시작은 단촐한 저렴이로 ㅋㅋ
15:17
24.03.03.
2등

친구가 들려준 웨스톤 유선이어폰에서 아 다르구나를 느끼고 ie600으로 통크게 시작했습니다

 

15:51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eoeoe
오 웨스톤도 오래된 근본 회사죠 ㅋㅋ
16:23
24.03.03.
profile image

한참 떠나 있다가 돌아올때 회사 분이 들려준 유토피아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16:15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숙지니
포칼도 지지층이 확고하죠! 언제 한번 이어폰샵 가서 꼭 들어봐야겠어요
16:24
24.03.03.
profile image

전 mx400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정확히는 왜 거기서부터 음감질을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ㅋㅋㅋ

16:45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알린
또다른 전설이군요 ㅋㅋ 분명 단종됐음에도 똑같은 모델들이 중국에서 계속 생산되는 무한의 mx400..
17:16
24.03.03.
profile image

전 어릴 때는 음악 듣는걸 좋아했는데 애들 키우느라 정신 없다가 얼마전에 입문했습니다.

아마 성인된 후 첫 번들 외 이어폰은 re00 이었던거 같네요 ㅎ

17:39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타이거마스크
오 하이파이맨 이어폰은 또 쓴 분이 은근 보기 힘든데 이것도 신기한 제품이었군요
18:16
24.03.03.
profile image

소니 md의 기계미에 홀려서 그만..

사실 한참 동안은 그냥 기계가 좋았더랬죠.

나이가 들어서야 음감에 조금씩 취미가 생기네요.

18:15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JNK
소니도 팬층이 탄탄하죠 ㅋㅋ
18:16
24.03.03.
profile image

저는 80년대 카세트 워크맨을 구입했던게 처음 입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된 이야기라면 오래된...ㅠㅠ

18:47
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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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erva 작성자
플랫러버
우왕 부모님이 갖고 계시던 카세트 플레이어가 생각나네요!
19:08
24.03.03.

저는 LP 음반을 한번 듣게 되고 그 후론 유선 이어폰에 빠져서 계속 듣기 시작했던거 같네요 용돈 조금씩 모아서 음향 장비에 투자도 해보고요

18:49
24.03.03.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베이스다노
ㅎㄷㄷ lp라면 카페에서나 볼법한 물건인데 빈티지 매력으로 꾸준히 수요가 있는 것 같아요
19:08
24.03.03.
profile image

시작은 Sony Walkman 구입부터 시작 됐지만, 아직 가지고 있는 제품들로 따지면, 

LDAC 코덱이 나온 2015년 Sony MDR-1ABT 제품을 시작으로 MDR-1ADAC, SRS-HG1등을 2015년~16년에 구입하면서 지름병이 시작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4:30
24.03.04.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purplemountain
뼈대 있는 소니 ㅋㅋ
15:44
24.03.04.
profile image

akg로 입문했습니다

 

https://www.0db.co.kr/FREE/3106650

15:26
24.03.04.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SunRise
아카게도 참 전통있는 회사인데 그렇게 사라진 게 좀 충격이었어요
15:44
24.03.04.
profile image

2000년도 초반에 고모님이 사주신 아이리버 ifp300과 sony e888+크래신 도끼 시리즈로 시작 했습니다.
그후 아이팟 + 애플 번들로 쓰다 2009년쯤 닥드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가격대 입문 했습니다.

15:43
24.03.04.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불량
아이리버 추억돋네요 ㅋㅋ
15:44
24.03.04.
profile image

삼성 yepp mp3를 통해서 음악도 듣고 인터넷 소설도 넣고 영화도 넣었던 어린시절에 음감 위해서 산거라면 크레신 헤드폰이겠네요.

17:23
24.03.04.
profile image
atnerva 작성자
가난한소리
고등학생때까지 저도 yepp 애용하면서 삼성 사운드얼라이브 음장 많이 썼었죠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ㅋㅋ
17:39
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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