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오징어 숙회....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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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징어가 먹고 싶어 집사람에게 어물전에 가서 오징어 사다 먹자고 하니 좋다고 해서 두 마리를 샀습니다.
킬로당 35유로(52,000원 상당)나 하네요.
엄청나게 올랐어요.
이전에는 낚시로 많이 잡아 회 처먹었는데 요즘은 사람도 안 만나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낚시는 하지 않네요.
오징어가 특히 많이 잡히더군요.
하여간 오랜만에 오징어 숙회를 먹었습니다.
아주 싱싱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소주나 한잔하고 싶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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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2
24.03.25.
2등
3등
킬로당 35유로라... 킬로도 안쓰고 유로도 안써서 잘 감은 안오지만
상당히 비싼 느낌입니다. 역시 부좌이십니다. 부럽습니다.
미국도 가격이 정말 마니 올랐던데 금 오징어죠.
전 가끔 협찬받을면 겨우 먹습니다.
회장님 오징어 좀 사주세요. 하면 저는 혼나...요.
가격도 높지만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전 요즘은 B10000도 아니고 콜레스테롤도 정상수치인데...
02:09
24.03.25.
iHSYi
콜레스테롤 약을 10년 이상 전부터 먹어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습니다. ㅎㅎㅎ
잘 먹고 죽는 귀신은 때깔도 곱답니다.
죽을 때가 다 됐으니 특히 잘 먹어야 해요….
03:29
24.03.25.
오징어 가 정말 맛있습니다. 있을때 많이 드세요.
00:08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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