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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가성비 종결기 오공이의 가장 큰 문제는 정착용이 아니다.

iHSYi iHSYi
951 7 20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30만원이하에서 종결급 IEM을 찾는다?

솔직히 욕심이 너무 과한 이야기 입니다.

제조사가 자선 사업가가 아닌 이상 좋은 제품을

낮은 가격에 팔지 않습니다.

 물론 특가 "대란"등으로 불리는 재고 정리 세일이라면

가끔 운좋게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먼

뭔가 문제가 있지 않는다면 특가가 나오지 않죠.

특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반값도 안되는 가치에 높은 가격을 붙이고 깍아주는

척하는 회사들이 너무 많아요.

 

 늘 그렇듯 서두가 길었습니다.

 

  진짜 1000달러로 기획된 느낌이지만?

거의 상시 할인가 $200에 판매하다가 $159까지

내려간 AKG의 플레그쉽 N5005.

30만원이하에서 구할 수 있는 종결기 입니다.

 처음 대란가가 떳을때 반응이 상당했고 지금도

종종 거론되고 있습니다.

 특가 덕분에 가장 마니 팔린 플레그쉽이 되기도 했고

동시에 가장 저평가 받는 플레그쉽이 되기도 했죠.

 매번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제조사에서 정착용이 때문에 특가로 판매 한다.

정착용만 되면 좋다. 정착용이 힘들어서 방출한다.

 오랫동안 정착용이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더 좋은

착용핏을 찾기를 반복해 왔던 제 입장에서 생각하면

오공이의 정착용은 표면적인 작은 문제...일뿐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착용감이 어느정도 제 귀에 잘 맞기도 하고요.

 

1.오공이의 특가는 단순히 정착용 문제로 인해

    재고 정리가 아니다. 

2.오디오 파일이 아닌 사람들의 평가가 꽤 좋다.

3.정착용은 노력과 투자에 의해 의외로 어렵지 않다.

4.정착용은 늘 변화 한다.

   오늘 잘 맞는 방법이 내일 또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5.거의 완벽?에 가깝게 고정 시켜도 그 차이가

   크지 않다.

 

 오공이는 문제가 있어서 저렴하게 특가로

제고를 빼고 있는 제품이 아닌듯 합니다. 

요즘 6만 번대 시리얼이 나오고 있는데

특가 시작했을때... 만번대였던가요? 

더 낮있을 수도 있고

번호 건너 뛰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쌓아 놓고 안팔린 재고수량만 가지고

충당하기 불가능한 수량이었음은 팩트일듯 합니다.

 AKG가 처한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면

생산라인을 유지 하기 위해 박리다매를 택했다는

의심이 가장 설득력이 있죠.

제품에 결함이 있어서 싸게 파는 것이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오공이가 AKG의 밥줄도 아닌데 재고가

떨어진 시점에서 단종하면 되니까요.

너무 잘 팔려서 생산을 지속한다는 말도

그럴꺼면 개선판을 내놓겠죠.

정착용은 쉬운 오공이가 벌써 나왔어야 합니다.

 

 음향애호가가 아닌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것은

정착용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반증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음향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이해도 가

조금 낮을 수 밖에 없는 보통?사람들이

오공이를 정착용하는건 더 어려울겁니다.

그럼에도 평가가 좋죠.

가격이 비싼걸 싸게 사서 기부니가 좋다.

어차피 듣는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않아서 

대충 좋으면 좋다.

음향 애호가들의 오만과 편견이죠.

보통사람, 일반인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 처럼

대중은 정상인입니다. 똑같이 듣고 똑같이 느끼죠.

애호가들이 듣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아닙니다.

경험이 많고 따지는게 많을뿐이죠...

정착용이 안되서 소리가 심각하게 나뻐진다면

대중의 평가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음향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의 귀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음향인이라면

팁롤링, 줄질등으로 어느정도 정착용에 가까운

착용을 하는 건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솔직히 동봉 이어팁과 케이블로 충분히 좋은 착용을

할 수 있는데 동봉 스핀핏의 특성을 이용하고

이어가이드 열성형정도만 해주면 왠만한 IEM들과

차이가 없이 착용가능합니다.

더 투자해서 이어팁과 케이블을 바꿔주고 

오링으로 짧은 노즐을 보강?해 주면서 고정각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정착용 완성이죠.

적어도 대부분의 다른 IEM의 착용핏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정착용은 귀의 상태, 주변 환경(기압 습도등등),

듣는 소스덱엠과 음원 볼륨 그리고 심리 상태에

따라 늘 바뀝니다.

오늘은 완벽한 정착용이 되어도

내일은 잘 안맞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다수의 측정과 노력으로 정착용을 

만들어내는 커스텀 핏 이어폰조차

안 맞는 날이 있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귀를 다시 측정해서 다시 만들것을 권장합니다.

유니버샬핏은 말 그대로 누구에게나 언제나

어느정도? 맞는 형태를 제공합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오공이가 귀에 안들어 가거나

뜅겨져 나오거나 하지는 않죠...

딱 맞진 않지만 쓸 수 있고

노즐 각도가 이상하다고 하지만

서양인의 두상에 맞춘 것이라 이상한것이 아니죠.

 케바케, 귀와 두상에 따라도 바뀌는게 정착용입니다.

 정착용은 늘 변화 하는 것입니다.

 

 저는 오공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정착용을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있고

결국 커스텀 이어팁을 하려다가... 

말려주신 고수회원님들의 조언들 덕에 

돈낭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반발력이 크고 사이즈도 큰 폼팁을 장착하고

이어가이드가 없는 케이블에 손으로 유닛을 

지탱해 가며 소리를 들으면 최고?의 정착용을

오공이를 감상하는게 가능합니다.

(적어도 여태까지 발견한 중에 최고의 정착용)

그렇지만 대충? 잘 맞고 자세 유지하기

좋은  팁을 사용하고 기본 케이블로 듣고 있는 평소와

아주 큰 차이는 아닙니다.

차라리 늘 깡패인  볼륨을 한두단계 올려 주는게 

제 귀에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 줍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정착용 이슈는 

오공이와 음향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더 연구하고 노력해 보기 보다 

어차피 20만대 대란템이니 찍먹이나 해 보자 하고

구매하고나서 쉽게 포기할 명분이 아닐까 합니다.

 

 오공이를 오랜 기간 사용하며 느낀

개인적으로 느낀

가장 큰 단점은 착용이 아닌...

소리가 인공적인것인듯 합니다.

모든 이어폰 헤드폰 그리고 스피커는

인공적으로 소리를 재생산 해주는 기기 입니다.

당연하게 모두 소리가 완전히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고급 제품들은높은 해상도에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다듬은 소리를 내주고

저렴한 제품들도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티가 덜 나죠. ㅎㅎ

태생이 명가의 플레그쉽인

오공이는 해상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멀티 드라이버 셋업이지만 크로스오버의 구성이

튄다던가 드라이버들이 따로 놀지도 않습니다.

하만 타겟 실증기라는 이명답게 

따듯하면서  자연스러운 튜닝을 가지고 있음에도

소리가 어딘지 모르게 인공적입니다.

불퀘한 골짜기라 불리는 뭔가 모르게 많이

진짜 같지만 이질감이 든다는 경계보다는

발전되 아주 현실적인 소리지만

뭔가 기계적인 느낌을 지우기 힘든 소리 입니다.

(악기나 마이크도 기계지만 ㅎㅎㅎ)

적어도 제 주관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

 

 문제점을 이야기 하지만 가격이 깡패죠.

159달러라는 가격이라면

정착용?!자연스러움?!... 그냥 투정에 불과 합니다.

아무리 차이파이 가성비가 뛰어나고

취향애 따른 호불호가 있다고 해도

기본 성능과 동봉 페키지, 그리고 만듬세

타협해서 종결기 가능한게 아닌

 있는 그데로(특가라면 ㅋㅋㅋ) 종결기입니다.

오공이는 사랑입니다.

 

 

 

 

iHSYi iHSYi
70 Lv. 100503/100820EXP

 HEAD-FI GAERS IN USE.


USB DAC/AMP:

 CAYIN RU7 

 AUDIOQUEST DRAGONFLY COBLAT

 HIBY FD3



BLUETOOTH DAC/AMP:

 IFI GOBLU

 FIIO BTR5 2021


DAP:

 HIBY R6 PRO2

 CAYIN N3PRO

 MOTO G STYLUS 


AMP:

 MONOLITH THX887

 ZENAIRCAN


OVEREAR HEADPHONE(WIRED):

 FORCAL RADIANCE

 DCAxDROP AEON X CLOSED

 BEYEREDYNAMIC AMIRON HOME

 SENNHEISER 660s


OVEREAR HEADPHONE(WIRELESS):

 SHURE AONIC 50

 AKG K361 BT


INEAR MONITOR(WIRED):

 CAMPFIRE AUDIO ANDROMEDA 2020

 EMPIRE EARS BRAVADO MK2

 AKG N5005

 FATFRAQ MAESTRO MINI

 FINALAUDIO A5000

 FINALAUDIO E4000

 FINALAUDIO E3000

 FINALAUDIO E500

 FINALAUDIO TANE

 JVCxDROP HA-FWX1

 WESTONE W40 GEN2.

 SENNHEISER IE200

 LETSHUER S12

 ETYMOTIC RESERCH ER2SR

 UCOTEC RE-2

 MOONDROP ARIA SNOWEDITION

 CCA CRA

 Tang Zu Chang Le

 BD005PRO

MOONDROP CHU2.

"Project ii proto B type."

 "Project ii proto O type"

 

INEAR MONITOR(WIRELESS):

  

 TWS:

  BUDS2

  DEVIALET GEMINI

  RAZER HAMMARHEAD X


GAERS NOT IN USE

 WAN'AR, WU ZETIAN HEYDAY ED, W20, SPH9600, V60, BEYEREDYNAMIC BLUE BIRD GEN2, ZENAIRDAC, BTA30 ,, SB X-1, FIILXS, TONE 6,

 BEAT SOLO, MEZE99, , N40, APPLE BUNDLE, DAMSUNG BUNDLE,

 PX,LCDI3,QB3,CXpro CX31993.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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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YS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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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때다...!!!
22:21
24.03.28.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MOKA99
세상 끝에 숨겨둔 것이 오공이 일찌도 ㅎㅎㅎ
22:32
24.03.28.
2등

하이브리드 리서버류를 그닥 선호하지는 않는 저 이지만, 아직까지 BA+DD 하이브리드 리시버 중에 오공이 만큼 만족감을 준 리시버가 저한테는 없었습니다. 더 고가의 하이브리드 리시버는 물론 아직은 경험을 못해봤다는 전제는 있지만요...전반적으로 동의 하는 바입니다.

22:51
24.03.28.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가이스트
오공이보다 고가인 DD+BA구성 경험은 없지만...
BC,EST등등이 더 들어간 초고가?제품들은
경험해 봤습니다. 오공이가 주는 만족감을
넘는 제품은 있었지만 ㅎㅎㅎ
$200...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오공이가 최고 였습니다.
23:11
24.03.28.
iHSYi
아.오공이보다 고가인 DD+BA구성 경험은 없다는건 제 경험을 말씀 드린것 입니다 ㅎㅎ
10:21
24.03.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가이스트

네 저도 똑같이 경험이 없습니다. ㅎㅎㅎ
아예 넘사벽 고가의 제품들은 단일 다이나믹 드라이버나
멀티 BA가 주류인듯하고 그외엔 적어도 3종류이상 드라이버를 섞어서 

제 경험상으로도 하이브리드 중에선 오공이가 가장 고가 였던듯 합니다. 정가로는요. ㅎㅎ

10:35
24.03.29.
3등
소리가 인위적이다라는 내용에 동감입니다.
전 입문기는 ie600, 세컨드는 오공이를 들였는데요, 오공이 사자마자 비교청음해보며 느낀게 소리의 해상력은 뒤쳐지지 않지만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청음샵서도 여러 이어폰들을 들어보니 최최상급 ba 이어폰이 아니면 대부분 해상력은 높지만 어딘가 인위적인 느낌이 있었던것같네요.
23:40
24.03.28.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eoeoe
그러고보니
하이브리드나 트라이브리드, 쿼드이상...
전부 조금 인위적인 듯 합니다.
상급 멀티 BA들은 상당히 자연스러운데
멀티 다이나믹이나 멀티 평판형은 아직 경험이
없지만 종류를 섞어 써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01:14
24.03.29.
profile image

오공이는 특가 덕분에 전투력 측정기, 본격 플래그십 입문기 등의 다양한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죠. 좋은 이어폰입니다. 

23:43
24.03.28.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숙지니
보급형 플레그쉽... ㅎㅎㅎ
01:16
24.03.29.
profile image

한때 오공이를 갖고 있을 때 가장 싫었던게 잘듣다가 움직이면 정착이 풀려서 이 문제 때문에 팔아버리고 그뒤로 미련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다시 듣는데 ie900 착용하던 방식으로 귓바퀴에 파지하니 정착이 풀리지도 않고 좋더라고요.
오공이는 플래그쉽으로 가는 길목의 수문장이 아닌가 합니다.
가격으로 보면 200$도 가성비인데 지금 가격은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싶다를 되뇌이게 됩니다.
소리는 저야 뭐 msg지향파라 ㅋㅋㅋ 좋은거 같아요.
왜곡파이 만세..ㄷㄷㄷ

00:31
24.03.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타이거마스크
그 빠져나오는 걸 잡고자 많은 노력을 했는데
유닛을 4등분으로 나누고 전면 아랫쪽만 눌러 주니...
제 귀에서는 더이상 탈출을 않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넣었을땐 자꾸 탈출 했는데.
저의 오공이 느낌은 MSG가 들어간
왜곡이라기 보다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건데 만들어진? 느낌 ㅎㅎㅎ
01:20
24.03.29.
profile image
iHSYi
저는 오공이 저음은 좀 msg느낌이 있어서요 ㅎㅎ
요즘 너무 레퍼런스들을 들었거나 중저음부터 저음에 dd가 들어간 애들을 들어서였을지도..?
ㅎㅎ
시비티 저음도 dd랑은 좀 달라서 이것도 가끔 이질감을 느끼거든요.
각 드라이버 별로 맛은 다르긴 하지만 익숙한 것에서 익숙하지 않은 맛을 먹으면 왜곡파이로 느껴집니다.ㅎㅎ
01:43
24.03.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타이거마스크
저음 성애자로써 DD가 최고다 했는데
BA의 매력에 빠져 있다 보니 왠만한 저음은
너무 질척되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자기가 가는 방향성에 따라 취향도 변하고
느끼는것도 달라지는 듯 합니다. ㅎㅎ
02:30
24.03.29.
과거 ba 드라이버(non ety) 의 특징을 답습 했다고 봅니다. 그걸 개선한 제품군이 신형 놀즈 고요. 그만큼 그 시절 에티모틱은 기술적으로 매우 앞서 있었고.. 요즘은 땅에서 ba 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차이파이가 무서워졌죠. 당연히 요즘 에티모틱 드라이버를 가져가다 튜닝 하기에는 단가가 전혀 맞지 않고요. 그냥 시대가 지나간것 뿐 제품 탓 할필요는 없죠.
02:32
24.03.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캡스33
에티 1BA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진짜 자연스러움이 좋긴 합니다.
에티제품을는 DD보다(er2se)
BA가(er3xr)더 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근데 오공이를 탓하는건 아닙니다.
자연스러움이 늘 좋은 것도 아니고
169딸라면 er4도 아니고 er3가격이고
가격을 떠나서도 충분히 현역이죠.
02:40
24.03.29.
profile image

제품 연구나 개발에 들어간 비용은 이미 다 뽑아내서 가격을 낮추는 전략으로 남은 재고를 정리 했는데
단종을 하지 않고 생산라인을 유지해서 계속 제품을 만들어 내는 걸로 봐서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어서 그러는 것 같네요
굳이 단점을 언급하자면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은...
극저음만 강조가 되어 있어서 저음과 중음 사이에 밀도감이 부족한 비어 있는 소리와
보컬의 부자연스러움...보컬 음상이 머리속에 맺히는 부분(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지 않음)
곡에 따라 중고음이 날카롭고 거친 느낌
이 정도 인데 지금 할인 중인 가격을 보면...단점이라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미안해 지죠 ㅎㅎ
이 번에 다시 구매해서 배대지로 배송 중인데
이 가격에 이런 성능과 소리 잘 없죠 제품이 단종이 되면 앞으로도 없을 것 같고요

03:27
24.03.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뉴트럴
비용회수도 어느정도 되었을듯 하고
가격 자체를 낮추는게 아니고 매번 다시 정가로
팔다가 또 세일하는 걸 보면 이미 갖춰진
생산라인을 놀리는 것 보다 지속적 생산하는게
이익이라서 만들고 제고 좀 쌓이면 세일하고
하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아쉬움이 없는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이 그냥 깡패죠.
03:47
24.03.29.
오디오만 취미로 하지도 않고 그렇기에 깊게 알지는 못하는 제 기준으로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ㅋㅋ 트루스이어 제로레드 좀 쓰다 오공이 하나 사고 일단은 종결한 저로선 경험도 많이 없지만 나름 구매 전 정보 찾기 정도로 서칭해봐도 사람마다 감상이 다르더라고요. 자기 좋은거 쓰는게 최고로 좋은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넓게 봐서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 영역에서 물건에 감정이입해서 좋다 나쁘다 강요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으니까요 ㅋㅋ 제가 특이한건지 기본장착 팁에 기본케이블인데 움직이면 틀어지지도 않는 딱 맞는 상태가 되어서 잘 쓰고 있네여 오공이..
21:16
24.03.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MPYS
저도 처음부터 착용이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IE200이 더 정착용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정말 많이 의견이 달라지는게 이어폰인듯 합니다.
21:31
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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