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2랑 ea500lm은 그래프가 상당히 유사합니다.
종결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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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같다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차이라면 스타필드2가 좀 더 어둡고 ea500lm이 더 밝습니다. 초고역대 대역폭도 ea500lm이 좀 더 나오는편 입니다. 예전에는 스타필드2가 치찰음이 좀 있던걸로 기억했는데 지금 들어보면 오히려 ea500lm이 조금 더 자극적이게 들립니다. 대신에 극저역대 표현이 조금 다른데 ea500lm은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영향 때문인지 약간은 퍼지는 부드러운 저역이라면 스타필드2는 그런 영향없이 그대로 꼽는 단단한 저역입니다.
그래서인지 저역대 양감은 ea500lm이 스타필드2보다 더 나옵니다.
제 취향이 변한 영향도 있겠지만 예전에 치찰음이 있어서 아쉽다고 평가한 스필2보다 고역대가 더 자극적인 ea500lm을 좋게 평가한걸 보면 취향이 많이 변한것 같기도 합니다.
치찰음에 민감한 분들은 ea500lm 들어보고 생각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박지훈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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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43
24.04.01.
atnerva
듣기로는 스타필드2는 그냥 리튬 마그네슘 드라이버이고 ea500lm은 2세대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00:24
24.04.02.
2등 
3등 편차가 아주 심한 정도네요.
진동판 제질도 동일하고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진동판 제질도 동일하고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03:30
24.04.02.
비슷한 드라이버지만 다르게 튜닝이 된다니 이어폰의 세계는 심오하네요.
04:52
24.04.02.
6k는 치찰음 중 가장 어려운 튜닝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잡는게 기술력이죠.
10:40
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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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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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파이 회사들이 드라이버 납품하는 공장 같은 곳 쓴다는 거야 알음알음 알려진 사실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