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서 지고 말았습니다.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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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웃 닥헤를 기웃거리다 보면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도대체 무슨 헤드폰 가격이 이렇게 저렴한지 모르겠어요.
듣고 싶은 중급기들이 하급기 가격으로 좋은 상태로 쏟아지니 환장하겠습니다.
이러다 탈장 수술받으러 병원에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여기 물건은 보이지도 않고 저렴한 가격의 최고의 헤드폰 구경을 하려니 정녕 힘듭니다.
가져올 수도, 한정적이고 그냥 포기하려니 답답합니다.
너무 착한 판매자가 많은 좋은 나라입니다.
여러분 부럽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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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8
24.04.05.
iHSYi
미국도 이베이보니까 매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21:03
24.04.05.
2등
스탁스같은 특이 케이스 빼곤 우리나라 중고 헤드폰이 저렴한 편이죠. 해외 가격보고 늘 놀라곤 합니다.
20:25
24.04.05.
로우파이맨최노인
닥헤에 스탁스 백이면 좋지 않나요.
물론 최노인님은 필요 없으시지만.ㅎㅎㅎㅎ
21:04
24.04.05.
3등
한국은 가끔보면 놀랍도록 저렴한 얼마안된 좋은 제품들이 나오더라구요. 제 몫으로 돌아오진 않지만요.
21:34
24.04.05.
숙지니
가끔이 아니라는 점이 제가 느낀 바입니다. ㅋㅋㅋ
21:43
24.04.05.
빈티지 쪽은 매물이 드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국내 중고시장에서는 "전투형" 에 해당하는 물품은 거래시도조차 안하고 실제 구매시도도 잘 안되고요.
이베이에서 물건을 검색하다보면 용케도 이런 것들을 내놓는구나 싶은 것들(연식 상관없이)도 있습니다.
출시된지 5년 정도 수준이면 모를까.. 그 이상 물건은 보기 힘들어요.
갑자기 운좋게 뚝 떨어지는거 아니면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국내 중고시장에서는 "전투형" 에 해당하는 물품은 거래시도조차 안하고 실제 구매시도도 잘 안되고요.
이베이에서 물건을 검색하다보면 용케도 이런 것들을 내놓는구나 싶은 것들(연식 상관없이)도 있습니다.
출시된지 5년 정도 수준이면 모를까.. 그 이상 물건은 보기 힘들어요.
갑자기 운좋게 뚝 떨어지는거 아니면요.
21:36
24.04.05.
호루겔
중고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다른 것 같습니다.
21:44
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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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많은듯 합니다. ㅎㅎㅎ
미국은 이도저도 아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