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우를 응원합니다.
iHSYi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차이파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수월우라는 브렌드도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원툴인 차이파이 트렌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그 노력은 응원합니다.
차이파이 브랜드 팬들에게 욕 먹겠지만 저는 그런거 신경 않습니다. ㅎㅎ
매번 빼기기에만 급급한 대부분의 차이파이는
헤드파이 시장을 망치는 가장 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명치료정도이지 차이파이덕에 유선시장이 제대로 지속되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느리지만 더 확실하게 죽이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갱신되었다? 이 가격대에서 본적이 없는 제품이다.
또 다른 상급기의 디자인 도용했다. 싸게 만들기 위해 안보이는 부분을 너프했다.
요즘 차이파이 가성비의 진실이죠. 비싼 제품이던 싼 제품이던 먼가 새롭고 대단해 보이는건
사실 모두 예전에 개발되었지만 뜨지 못했거나 그냥 이름만 팬시하게 바꾼 것들입니다.
차이파이만 그런것이 아니고 다른 제조사들도 대부분 마찮가지죠.
발전이 없을 수 밖에 없고 개성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더 성능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하지만 한계치를 넘는데 도전하지는 않으니...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 단기적으로 이득을 본다지만 결국은 공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월우가 헛발질을 계속하는건 이미 기정 사실 처럼 느껴 집니다.
원래 가성비와 덕력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은 회사지만 자체 타겟과 다각화를 통해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 몇 안되는 차이파이 제조사인듯 합니다.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는지는 모르겠고 너무 실퍠가 지속되다 보니
이젠 기대감도 거의 없어지는 지경이기도 하지만 기대감과 NO.1이라는 생각을 내려 놓고 보면
65달러짜리에서 메이 만한 소리와 디자인 제작 퀄러티등등을 보여주는 제품도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판매량이나 인기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완성도와 제 경험상으로는 미완성입니다.
서둘러서 일을 망치는 것 보다는 잘하는것도 병행하면서 도약을 준비했으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너무 과도기가 길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메이 DSP에 실망했고 한동안 수월우에서 더이상 기대작도 없고 수월우도 좋아하지 않치만 ㅋㅋ
그래도 응원합니다.
iHSYi
박지훈님 포함 3명이 추천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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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비디 뎃글에서 링크 가능할걸요... 안써 봐서 ㅋㅋ
참고 하라고 하시는 내용이 소프트이어스 사태?인가요?
수월우와 소프트이어의 관계는 아마 다들 아실겁니다.
같은 그룹에 속한 회사이며 동시 운영이 되지만 브랜드가 다른...거죠.
이런 전략은 너무나 당연한건데 왜 처음에 부정했는지는 의문이고
헤외총판이야기는 정말 어이 없는 변명이라서
그럼 포르쉐랑 폭스바겐이 같은 차고 스와치랑 오메가도 동일회사이긴 합니다.
말도 안되는 변명과 이상한 초기 대응덕에
저게서 수월우 이미지가 좀 더 나뻐졌었죠.
소이보다 수월우를 응원하는건 가격이 저랑 더 잘맞는듯 합니다. ㅎㅎㅎ
고음의 살짝의 반짝거림과 선명하지만 부드러운 중저음 타격감이 장점인 quarks 가 있었죠. 그 이후 비슷한 성향을 기다렸으나 수월우 에서는 나오지 않더군요. 결국 소프트이어스 가 그 계보를 이엇습니다. 현재로써는 관심 밖의 브랜드가 되었네요.
(참고로 햇갈리실까봐 추가하는데 quarks dsp 아닙니다. 튜닝이 다릅니다.)
3등 수월우는 일러스트 마케팅의 선구자로서 계속 번영할 의무가 있습니다. 계속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주세요.
제품뿐 아니라 일러도 혁신?적으로
남케라던가...(이미 탕주가 했군요...)
혹시 모르죠. 하고 있을수도 땅을 파서 나올수도 있고요, ㅋㅋㅋ
드라이버제조사들이 다이어프레임제조사에서 풀리는 시기에
따라서 그냥 구매가 가능한걸 사서 쓰는게 대부분이죠.
양념을 너무 안 치면 맛이... 자연스럽게 조미료 첨가 정도는 이해해 줍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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