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

제닉스 gz bt wireless와 hyperx haste 2 mini wireless 입니다.

gz는 바로 전에 구입한 kysona aztec과 거의 같은 제품인데 그립감과 퀄리티가 은근 괜찮길래 화이트로 질러봤습니다.

쓰다보니 굉장히 제 취향에 잘 맞는 좋은 제품이네요.

다만 코팅이 싸구려는 아닌데 vxe r1 pro처럼 좀 더 손에 달라붙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aztec은 신형 후아노 퍼플쉘 화이트닷 스위치가, gz는 카일 gm8.0 blue mamba가 들어갔는데 aztec이 좀 더 딱딱한 클릭감입니다.

헤이스트2미니는 사이즈 자체는 작고 낮은데 엉덩이가 펑퍼짐해서 딱 손바닥만큼은 중형 마우스 느낌이 듭니다.

클릭감은 크리스피 하네요.

코팅은 기본 haste2를 블랙을 갖고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얘도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gz 화이트와 aztec 블랙입니다.

알리에서 ajazz aj199 4k, attack shark x3 pro, x6 도 주문했습니다.

짭티플 phylina s450 4k도 지르고 싶었지만 하판이 청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