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K240 DF 이야기
아들이 아침에 영국에서 주말 휴가를 위해 놀러 왔습니다.
이전에 영국에서 구매한 헤드폰을 들고 왔습니다.
영국에서 여기로 물건을 보내려면 49유로가 관세 한계입니다.
정말 요즘 각 유럽 국가들 세금 뜯어가는 수준이 양아치는 저리 가라 합니다.
나 닮아서 자린고비인 아들은 오늘에야 직접 가지고 왔네요.
내가 배송비하고 세금까지 다 보내줬는데 그건 인마이포켓하고.....
그래 아들 교육을 잘 시켰어 하며 뿌듯하더군요.
오늘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손님이 되어버린 박보람의 모든 노래를 이 귀한 헤드폰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녀의 맑은 음색은 특히 잘 어울리더군요.
그녀의 사라짐을 가슴 아파하면서 종종 눈물을 흘리며 가지고 있는 모든 노래를 다 들었습니다.
너무 아까운 손님이었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다시 한번 기도합니다. RIP
이전에 가지고 있던 헤드폰은 이어 패드 상태도 그렇고 케이블이 피복이 벗겨져서 팔아버렸습니다.
그러다 이 물건을 저번 달에 만나 구매했습니다.
장력도 전혀 사라지지 않았고 이어 패드 상태도 새것입니다.
이전에도 청음기를 잠시 이야기해 드렸지만 이런 소리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청아함이 이 헤드폰의 특징입니다.
아코스틱 기타의 소리는 거의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한 선명함을 들려줍니다.
듣는 와중에 앰프도 여러 개로 교체하면서 들어보았습니다.
출력이 아주 좋은 앰프보다는 적당한 출력을 가진 앰프가 더 안정적이며 바른 소리를 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다 듣고 테스트용 노래들도 거의 다 들었습니다.
감히 최고의 헤드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딴소리 할 것 같아서 극단적인 말은 삼가고 여기서 찬양을 마칩니다.
이상하게 저번 헤드폰보다 더 좋은 소리를 냅니다.
■Prix 32 000 yens
■Modèle Type semi-ouvert dynamique
■Diaphragme
■Impédance 600 Ω
■Bande de fréquence de reproduction 15-20 000 Hz
■Entrée autorisée 200 mW
■Sensibilité 88 dB/1 mW
■Cordon 2,5 m (standard pour les premiers modèles, prise 2 voies pour les modèles ultérieurs )
■Poids 240 g (hors cordon)
■Date de sortie 1985
■Fin des ventes vers 1996
■Remarques Pression latérale 350 g
L'égalisation du champ diffus basée sur les normes IRT était incluse dans les spécifications
. Les ventes ont été interrompues uniquement par l'intermédiaire de distributeurs agréés. est en circulation depuis un certain temps parfois
댓글 8
댓글 쓰기몇 년 만들지도 않았는데 이것도 그렇게 나뉘나요?
또 공부해야겠네요.
상자 보니 이건 1993년 11월에 테스트되었네요.
https://www.head-fi.org/threads/akg-k240df-quick-first-impressions-now-with-pics.452447/page-10
고수님이시군요.
정말 소리 시원하고 마음이 명경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