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같은 소프트이어스 스튜디오4

이 녀석이 정말 애매한 녀석입니다. 가격은 구매할때 52만원에 주고 공구로 구매하였는데 지금은 67하더군요. 소리가 나쁜건 아닌데 좋다고 하기엔 그 가격대에 다른 녀석들이 무서운 녀석들이 많아서 애매한 중급기에 들어가는 녀석입니다. 67이면 그 가격대에 요즘 공구하는 탕주 트라이브리드 현무문 게이트라던지 크리나클 dusk2 라던지 ie600이라던지 베리에이션 등등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입지가 애매하지요. 게다가 스펙도 자체개발 4ba인지라 소프트이어스 성향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대체제가 너무 많아 메리트가 없다는게 약점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전 대역 다 나오면서 치찰음 없이 부드럽다는 것 하나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가격대가 블레싱3 가격대와 비슷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