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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 돌아보는 과거 이야기

청년
75 5 27
  
 

 

 

대화를 나누다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플 3GS때였나.. 3G때였나 너무나 열광했었습니다.

 

 

사실 아이팟 까지는 뭐 그닥 별거 없었습니다. CD랑 카세트 테이프가 여기에 다 들어가네 와 좋다정도였는데

"아니.. 지금까지 전자사전, mp3, 카메라 다 따로 들고다녔는데 이게 저 기계 하나만으로 된다고? 미친거 아님?"

 

이라며 놀라워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당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블랙베리에서 부랴부랴 아이폰 기변을 하고, 처음 수령할 때 느꼈던 그 짜릿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까요?

 

 

더 편리하고, 더 혁신적인 것만을 찾고, 어느새 기술적 편의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됩니다.

 

앞으로는 Ai가 대세가 되면서 또 인간의 생활 패러다임을 한번 싹 뒤집어 엎을 것 같은데,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그냥 잡썰이었습니다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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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5명이 추천

Comment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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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후배가 저거 출시 직후에 들고와서 흥분해서 이야기 하던 표정이 아직 생각나네요^ 저는 아이폰4부터 주욱~ 아이폰이었습니다. 

22:07
4일 전
청년 Developer
purplemountain
후배분의 표정이 아마 저의 표정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그 때 만큼의 열정과 흥분을 일으킬만한 일이 없어지고 모든 것에 "그럴수도 있지" 라는 심정으로 익숙해졌지만.. 또 다른 기술이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길 바라고있습니다.
22:10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그런 흥분을 ChatGPT를 처음 썼을 때 정말 오랫 만에 느껴봤습니다. 지금은 옵션이 많아져서 Gemini 쓰다가, Claude 3.5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기대됩니다.
22:24
4일 전
profile image 2등
아이폰을 오래 기다렸고 1차 예구 및 수령했습니다. 날짜도 기억하죠. 정확히 2009년 12월 1일이었어요.
학교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위해 맥 어드레스를 등록(당대까지만 하더라도 대학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위해 맥 어드레스를 등록해야 했습니다)하려고 가져갔더니 전산실 직원분이 이게 그 아이폰이냐며 엄청 신기해했었죠.

그무렵의 갖가지 경험들을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22:14
4일 전
청년 Developer
로드러너
저도 기억납니다.
"통신사에 아이폰 처음 등록하러 가던 그 쾌감. 그 쾌감 때문에.. 아이폰을 개통신청 하러갈 때의 그 쾌감!!"
정말 세상을 놀라게했죠. 손바닥안에 작게 들어오는 이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꿨는지..
22:18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아이폰을 기다리다 못해 당대 얼리어답터들의 대체품이던 아이팟 터치를 썼는데, 멀티터치(더 정확히는, 핀치투줌/줌아웃), 그리고 손바닥 안의 인터넷에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 후에 나온 어떤 기술도 이 둘만큼 강한 충격을 준 건 없었네요. 기술적으로 더 혁신적인 거였을 때조차요 ㅎㅎ

22:22
4일 전
청년 Developer
로드러너
과장 좀 보태면 신세계였습니다. 터치가 동시에 된다고? 버튼으로 커서 옮겨가며 사진 확대하는게 아니라 손가락으로 움직이면 된다고? 모든 것이 다 충격이었죠.. 특히 화면을 옆으로 하면 iPod 앨범이 나오는 것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22:23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커버플로우 ㅋㅋㅋㅋ 절대 잊지 못합니다. 그립네요. 커버플로우도 그렇지만 옛날에 스콧 포스톨 있던 당시의 스큐모픽 디자인도 참 멋졌어요. 오래 써온 분들은 다 기억할 ㅎㅎ
22:24
4일 전
청년 Developer
로드러너
그 맛은 한번 보면 정말 잊을수가 없죠 디테일의 끝판왕이고 지금처럼 파스텔톤 떡칠은 아니었으니...
앱을 누르는 맛과 디테일 찾는 재미가 아이폰의 재미이기도했습니다.
22:26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말씀대로입니다. 평형센서를 이상한 디테일 살리는 데 써서 금속디자인의 볼륨 슬라이더가 아이폰이 기운 정도에 따라 빛반사가 일어나기도 했어요(놀라 혀를 내두를 디테일이었죠).

ios 7부터 스큐모픽이 없어졌는데 이제 18을 앞두고 있다니 시간이 진짜... 믿기 힘들게 빠르네요!
덕분에 추억도 떠오르고 좋았습니다. ㅎㅎ
22:30
4일 전
청년 Developer
로드러너
저도 갑자기 지인과 대화하다가 급 추억이. ㅎㅎ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22:34
4일 전
profile image 3등
그렇게 옴니아가....쿨럭
22:14
4일 전
청년 Developer
쏘핫
옴레기 ㄷㄷ 윈도우 모바일은 정말 짜증났었죠.
22:19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저는 그래서 액스페리아를 썼...
22:19
4일 전
청년 Developer
쏘핫
엑페 간지 좋았는데 말이죠
22:20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크으 슬라이드 키보드 간지...
22:21
4일 전
청년 Developer
쏘핫
엑페는 그런것ㄱ도 되었었군요?
22:26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넹 키패드를 내장하고 있어서 선택했었죠.... 물론 3gs 나오기 전의 일입니다 (....)
22:27
4일 전
profile image
쏘핫
저도 옴니아 1,2 사용했는데, 결국 2는 서비스센터 가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환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핸드폰이 소리소문 없이 꺼져있었어요 -.-
22:26
4일 전
profile image
저 때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옴니아의 말도 안 되는 실패를 보았었습니다.
결국 저의 첫 스마트폰은 아이폰 3GS가 되었었지요.
이 시점부터 카메라도 똑딱이는 굉장히 위험했었습니다.
지금의 폰카들은 10년 전 DSLR 대비 그리 크게 아쉽지 않은 화질을 보이는 시점이니...
22:16
4일 전
청년 Developer
alpine-snow
아이폰 비교 광고사진도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ㅋㅋ 똑딱이도 진짜 얼마 안되서 금방 사라졌습니다.
옴레기는 저도 동생이 써서 종종 만져보았는데 아이폰처럼 jailbreak 하는게 있어서 아이폰 테마 씌우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22:20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그 시절에 아버지 심부름으로 마이크로 SD카드 사러 용산에 갔었는데...
아버지의 갤럭시S에 W100을 꼽고 들으며 가고 있었지요.

용던 직원 분의 시선은 W100이 아니라 아버지의 갤럭시S에 꽂혀있었습니다. ㅋㅋㅋ;;
22:23
4일 전
청년 Developer
alpine-snow
갤럭시S도 정말 명기였죠. 저도 당시에 트파였나 ue200이었나.. 그거 아이폰에 꽂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22:25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그 바로 직전 시절, 저는 명기이던 트파를 파는 점원이었었는데...
그 때 사서 들어보지 않았던게 아쉽습니다.
지금이라도 중고로 사서 잘 간직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22:29
4일 전
청년 Developer
alpine-snow
와~ 청음샵 점원이셨군요 혹시 이어폰샵? 아니면 홍대 경의선숲길 부근 고가쪽에 있던 그 악기같이 팔던 샵.. 거기 직원이셨나요 ㅎㅎ 갑자기 트파 구해보고싶네요 ^^
22:33
4일 전
profile image
청년
용산 전자랜드에 아주 잠시 있었습니다. ㅋ
22:50
4일 전
profile image
터치 디스플레이 가 처음 도입된 시절입니다
03:46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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