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 났네요 이 중요한 걸 왜 잊고 있었는지...
COCT
190 10 17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서울행 버스에 올라 탔는데
서울 살 때는 지하철 타고 댕겼고 여서는 출퇴근을 도보로 하다 보니
제가 차멀미가 엄청 심해서 약빨로 잠이 들지 않으면 가는 내내 죽어난다는 걸 잊고 있었어요...
살려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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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8
24.08.09.
purplemountain
이럴 줄 알았으면 지샨과 01R을 가방 위에 둘 걸 그랬네요 ㅠㅠㅠㅠ
자리는 다행히 앞쪽 창가입니더
그거마저도 멀미가 뚫어버렸지만요 ㄱ-
자리는 다행히 앞쪽 창가입니더
그거마저도 멀미가 뚫어버렸지만요 ㄱ-
19:20
24.08.09.
COCT
19:21
24.08.09.
2등
Software
그렇게 됐네여....
19:31
24.08.09.
3등
ㄷㄷㄷㄷ 살아서 글 올라오시길 ㄷㄷㄷㄷ
19:37
24.08.09.
쏘핫
월요일 까지 글이 안 올라오면
경찰을 불러 주세요 ㄷㄷ
경찰을 불러 주세요 ㄷㄷ
19:38
24.08.09.
약국부터 가야
19:43
24.08.09.
윤석빈
깨달았을 땐 이미 출발 한 버스 안이더군요 ㅠㅠ
19:44
24.08.09.
Evey
19:49
24.08.09.
20:23
24.08.09.
오마이걸
oh my.... T.T
20:34
24.08.09.
저도 차멀미가 진심으로 대단히 극심해서 차를 많이 가립니다.
버스는 1시간 이상은 완전히 무리입니다.
SUV는 직접 운전하면서도 멀미를 하므로 동승은 꿈도 못 꿉니다.
(다만 요새 나오는 싼타페는 멀미가 안 나데요...)
자가용도 롤센터가 낮고 시트 높이가 높으면 멀미가 나는지라
보통 세단인 지금의 제 차도 사실 장시간은 좀 힘들긴 합니다.
미니도 제겐 좀 높아요.
로터스 엘리스나 포르쉐 911 정도면 딱 적당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저는 부자가 아니므로 도저히 꿈조차 꿀 수도 없습니다.
요새 포르쉐는 지나치게 비쌉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살입니다.
21:16
24.08.09.
alpine-snow
진짜 이래저래 다음 생을 서둘러야 하나
싶기도 합니더...
싶기도 합니더...
21:18
24.08.09.
COCT
미남이시니 그냥 사세요...
21:25
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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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빨로 어떻게... 앞쪽에 앉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