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끝!! 아니아니 숙청 준비 끝!!

장장 1시간에 걸쳐서 실리카겔의 교체와 숙청 할 녀석들의 분류를 끝냈습니다 -_-;;;

예정 했던 누라동글에 끼워 붙이기 할 TWS에 샨링 UA3, 4랑 커케랑 안 쓰는 악세사리 조금 인데

이거 다 원하는 가격에 처분해도 M1 PLUS 하나 못 사는 게 좀 그렇네요 ㄱ-

거기에 컬렉션 남아있는 걸 봤더니 아즈라 컬렉션과 메인+서브급을 제하면

대부분 중고로 1만원도 겨우겨우 받는 녀석들 밖에 없.... 정말 자잘한 것들로 서랍 하나 반이 차있었네요 ㄱ-

이렇게 된 거 내년 초 까지 다시 원기옥 모드에 들어가서 좀 큰 것 들로 서랍을 채워야 겠습니다

P.S. 정리 하다 보니 추억(?)의 아이템을 발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