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icking 다녀왔습니다.
사과 가격이 참 비싸죠.
사과 따기엔 좀 이른 계절이지만
올 가을엔 들고 다니며 먿을 수 있는
햇사과가 없을 것이고?
겨울이나 내년 봄이 되어야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새 사과가 나올듯 합니다.
회장님이 당장 드셔야 겠다고 하셔서
더운 날씨+1년 묵은 사과지만 서도 구매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사과의 산지 뉴욕 바로 옆인
제다 사는 뉴져지도 사과가 맛있습니다.
뉴욕 뉴져지 사과는 작은 품종이 주류입니다.
가장 작은 품종으로 골라서
직접 가서 따왔는데도 너무 비싸서
딱1개만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비싼 사과인데
포장이 너무 허술합니다.
원래 고급 과일은 포장이 장난이 아닌데..
일반 사과도 비싼데 전문사용 사과는 더 비싸네요.
회장님이 사과를 좋아 하시기도하고
나름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조금은 하십니다.
벡터웍스랑 어도비 프리미어 정도
기초적인 기능들만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맥미니 스튜디오M4를 기다리라고
하고 싶었는데...
맥 북 에어가 휴대성이 좋고 +
맥미니 스튜디오가 작업하기에는
효율이 좋을텐데...
결국 맥 북 프로를 구매 하셨습니다.
물론 2대보다는 1대가 더 편하고
아무리 프로 사과가 비싸다 해도
거치형과 포터블 두대를 하나에 넣었으니
더 저렴하긴 합니다.
전 예전에 애플을 좀 쓰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윈도우 피씨+안드로이드를 주로 사용합니다.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Comment 21
Comment Write감사합니다. 제꺼 아니에요...ㅠ.ㅠ
굳이 뺏어 쓸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제 작업용 컴퓨터는...
가격이 100만불이 좀 넘는 거라서 ㅎㅎ
근데 사양은 코어2듀오?!?! + 보드 내장 GPU.
저도 맥 안 쓴지 오래 되서 ㅎㅎㅎ
뭐 제것도 아닙니다.
특히 퀵셰어....ㅋㅋㅋ
당도가 높나요?
상당히 신 사과 내요.
일단 제가 쓸게 아니라서 ㅎㅎㅎ
하루에 2개씩... 부좌님 ㅋㅋ
일반 사과는 저도 반개에서 한개씩 거의 매일 ㅎㅎㅎ
오히려 오래된 에어는 날렵 한데
프로는 무겁고 둔탁한 느낌이라서 조금...
실버보다 스페이그 그레이가 좀더 이쁘다 하더군요.
솔찍히 이젠 맥북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너무 오래 우려낸 느낌이죠.
실버 바디에 블랙 키보드 매칭은 뭔가
촌스럽기까지 한...ㅠ.ㅠ
미국은 학교에서 많이 쓰고
그래픽이나 음향하는 사람들은 필수급 인데
개인 사용자나 일반 회사에서는 윈도우개 대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