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파트 엘베 '전단' 뗐다가 검찰 넘겨진 '중3 딸'
단순한 광고 유인물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앞으로 자기 집 앞에 붙어있는 전단도 112에 신고해서 떼어달라고 해야겠다는 의견이 다수인 상황입니다. (자업자득인거죠)
우리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는 게 낫겠다 싶어서 공유.
https://youtu.be/gvNjnMWi8I8?si=t4b6HeIGLyjsHedJ
Comment 13
Comment Write법이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해석하는 이들이 멍청하면 억울한 이들이 생겨날 수 밖에 없읍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본 꼴뚝국에서도 망국의 직전에 흔히 일어났었던 일이었읍니다.
본 꼴뚜기는 그러한 문제에 상대적으로 민감하긴 했었읍니다.
아무 것도 안 했고 약자에 대한 범죄를 비판하는 입장이었는데
별안간 잠재적 가해자로 손가락질 받았읍니다.
괘씸하고, 바보같은 제 편 내치기로 보이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ㅠ.ㅠ
이게 현실입니다.
지난 10여년 사이에 국가 기반이 철저히 망가져왔읍니다.
대부분 체감들을 못하셔서 그렇지...
완전 망했습니다. 저도 여러번 당해서 더 이상 다른 사람 일 이 아닙니다.
본 꼴뚜기도 목격은 여러 번 해본 바,
법조계의 대폭 개편이 필요하다고 보는 바입니다.
법이 법이라 해서 다 옳은 것이 아닙니다.
상식에 맞아야 옳은 것이지요.
그러나, 이 나라는 법제화 되면 끝나버립니다.
황당한 일이지요.
동영상 앞부분만 보고 댓글을 답니다. 일부 아파트 주민들이 붙인 전단지면 단지내 내부 갈등이 있다는 것이고 감정이 격해진 사람들이 전단지를 뗀 것을 자기들 의견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해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보이네요. 경찰 입장에서 고소나 고발이 들어오면 아무 조사 없이 무시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죠. 아마 조사해도 처벌까진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해당 학생이나 가족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일이겠네요.
차암나.. 망조입니다.
이러다가 앞에서 재채기하면
살인 미수로 검찰에 가겠어요.
당신 바이러스로 날 죽이려했지? 이러면서..
이 나라가 맛탱이가 가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본 꼴뚜기는 이미 경험했읍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필히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요.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