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
플랫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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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슬금슬금 오디오 청음마실을...
오늘 시스템은 좀 빡십니다. 제대로 세팅된 포칼 고가형을 들어보고 싶었네요.
엄청난 위용입니다.
오렌더 A20, 골드문트 탈로스 690인티, 포칼 스칼라유토피아에보 조합입니다.
액면가로 대략 1억 5천...-_-;;
스피커 마감은 죽이네요. 피아노 마감... 그냥 손만 슥 가져다대도 비싼 느낌 물씬...
골드문트 하면 예전 사건 때문에 전 이미지가 좋지 않습니다. ㅋㅋ
예전만 못하다지만 한시대를 풍미했던 국산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원조 오렌더...
가격엔 압도
소리는...ㅎㅎ;;
저음엔 압도
옆에는 석빈님이 좋아하시는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60의 동생 50이...
그외에도 고가의 스피커가 즐비...
오늘의 가장 인상 깊었던 사운드...
정말 소리가 좋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스피커 전면 어디서 들어도 괜찮은 소리가 났습니다.
100만원대라고 하던데 군침이 돌더군요.
추억의 오토폰 카트리지... 예전 인켈전축에 썼던 om5e와 모양은 똑같습니다. ㅎㅎ
청음비 지급완료.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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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19
24.09.08.
숙지니
오디오는 매칭과 세팅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18:25
24.09.08.
2등
역시 하이리치님...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18:22
24.09.08.
로우파이맨최노인
산게 아니고 얻어 듣기만 했습니다만...-_-;;
18:24
24.09.08.
3등
아직은 그림의 떡....
저런 셋업을 동거인?들의 눈치도 안보고
아무때나 마음것 들을 수 있는 방음처리된 전용 음감룸을 갖춘
단독주택 구매가 일차 목표입니다. ㅎㅎㅎ
1억5천에 룸튜닝까지 최소 짒갑에 2억은 더 필요하겠군요.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네요.
저런 셋업을 동거인?들의 눈치도 안보고
아무때나 마음것 들을 수 있는 방음처리된 전용 음감룸을 갖춘
단독주택 구매가 일차 목표입니다. ㅎㅎㅎ
1억5천에 룸튜닝까지 최소 짒갑에 2억은 더 필요하겠군요.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네요.
18:35
24.09.08.
크으 멋진 시스템이네요
20:01
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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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소리가 항상 비례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