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역시 선은 함부로 넘는 게 아니에요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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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하고 지금까지 아무리 그래도 20~30 정도의 중하급기로도 잘 놀면서 선을 지키고 있었는데
단순한 욕망으로 이 선을 한 번 넘어버리니 야... 뭔가가 제 안에서 부서져 버린 것 같아요....
뭐랄까... 원기옥 좀 더 모아서 조만간 비슷한 거 또 하나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어버렸습니다...
그 옆동네 사장님이 가을에 출시 한다고 하시는 J4H 그거 좋아 보이던데...
하.... 정착하고 잠시 쉬어가기 위한 명분으로 지른 거였는데 번뇌만 늘은 건 기분 탓일까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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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8
24.09.11.
시미즈
동무..... ㄷㄷ
20:19
24.09.11.
시미즈
훌륭하시군요ㅋㅋ
01:10
24.09.12.
2등
원래 올라가면 내려오기 어렵습니다 ㄷㄷ
20:36
24.09.11.
숙지니
어후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ㄷㄷ
20:40
24.09.11.
3등
제가 그래서 청음도 안할려고 했습니다.... 들으면 돌이킬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는데 구매하셨으니 이제 그 이하는 만족할 수 없는 귀가 되어버렸....
20:45
24.09.11.
쏘핫
말로(?)들을 보아와서 저는 절대로 안 오려 그랬는데 결국은.... OTL
21:06
24.09.11.
다음은 어떤 녀석 지르실지 벌써 기대됩니다
21:23
24.09.11.
연쇄손절마
후보는 많은데 총알이 모자라네유 ㅠㅠ
21:28
24.09.11.
조심해야겠네요 ㄷㄷ
21:37
24.09.11.
lausci
조심하셔야 합니다 ㅠㅠ
21:37
24.09.11.
정말 파산 할수도 있습니다.
22:19
24.09.11.
박지훈
최대한 여윳돈 비중을 높여서 한 거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22:26
24.09.11.
저도 잘 버티다가 어느 날 미쳤다고 프사에 있는 녀석을 지르고 나서 인생이 잘못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01:45
24.09.12.
IIIIllIII
Ah.....
06:10
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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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지른 유선헤드폰이 660S2 신품이었습니쟈 후후..
그러니까 바로 백수십만원짜리 보고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