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는 최강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고막이 짝짝이라 그런지
유선연결시 돌저음이 불균형하게 들리네요?
양쪽 이어폰 손으로 눌러도 그렇고-
정착용에 대해선 조금 더 연구할 여지가 있습니다만..
넥밴드 블투 쓰면 그 돌저음은 안나고 적당히 퍼지는 저음이 나는데 몬가몬가..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저는 잡식입니다 ㅋㅋ)
대충 아무코덱으로나 연결한건데도
개인적으론 마지막으로 들었던 블투이어폰
소니 wf-1000xm4 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만족스럽게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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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블투케이블이 이어가이드가 없어서 오히려 정착용이 쉬울수도..
하이엔드갓님을 영접하시다니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쟈.
아...
이 소식을 보니 오공이는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기본적으로 세기말 소니의 보드라운 소리도 좋아하지만
이상향은 전 대역 바위같은 사운드인지라...
쏘핫님에게 어퍼컷 얻어맞는 듯한 돌저음 위주라는 거네욥...;;;
살려주세욤... ;ㅡ;
오공이 동봉 블루 넥벤드.
전 사용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ㅎㅎ
넥벤이라 어쩔수 없는 타협으로 구동력 부족+
블투버젼도 4.1이던가 기술자체적으로도
요즘 TWS들에 비해 실질적으로 음질이 조금 딸릴겁니다.
4.2인가 4.3이상 부터 현행 버젼들과
레이턴시 안전성이외의 큰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공이 유닛의 성능만으로 왠만한 TWS를 씹어 먹고 남죠.
특히 외부 소음이 없거나 차음이 잘 되는 상태라면
비교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차음이 잘되면 착용도 꽤 양호한 상태이니
오공이의 진짜 실력이 나오죠.
게다가 출력이 모자르면 소리가
오히려 부드러워질 수도 있으니
취향이나 듣는 음원에 따라 오히려 좋을 찌도 모르죠. ㅎㅎ
처음엔 번인 안되서 원래 이렇겠거니 했는데 점점 좋아져요..
오공이.넥밴드.충전이 5핀
아무튼 유선이 기본값이지만 이론상 최강의 무선
아무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