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술한잔 타임입니다.
재인아빠
98 8 17
목요일 와인 한병 타임임요.
이번주는 은근히 기다리며 지냈네요.
가게에서 뭘 마실까 고르다가 1924를 발견 했음요.
그러지 않아도 오늘은 클래식을 듣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번이 1924년에 쓰였다는 걸 어디선가 줃어들은 기억이.... 바로 집어들었음요.
안주는 치즈와 과일 음악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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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55
24.09.13.
2등
와인에 치즈와 과일!
갑자기 집에 있는 고르곤졸라를 좀 떼먹고 싶네요. 블루치즈가 너무 맛있는 요즘입니다.
갑자기 집에 있는 고르곤졸라를 좀 떼먹고 싶네요. 블루치즈가 너무 맛있는 요즘입니다.
10:02
24.09.13.
3등
이일을우얄꼬님이신줄 알았네요....ㅋㅋㅋ
10:21
24.09.13.
햄최삼
ㅋㅋㅋㅋㅋ.. 그분은 주로 진짜 아침에 드시는듯요.
저는 저녁입니다.
저는 저녁입니다.
10:25
24.09.13.
재인아빠
ㅋㅋㅋㅋㅋㅋㅋ
11:23
24.09.13.
와인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
10:25
24.09.13.
purplemountain
그렇군요. 오늘 제가 집은 놈은 11불짜리였음요.
10:25
24.09.13.
낭만이 넘칩니다. 소확행..
선생님께서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오늘은 밤에 맥주 한캔에 소시지라도 꿔먹어야겠어요오 히히
11:03
24.09.13.
시미즈
낭만이라기보다는 최소한의 탈출구임요.
11:06
24.09.13.
시미즈
ㅋㅋㅋㅋㅋ....
아직 살아있음요.
고향떠나 가족 떠나 타향살면 다 저처럼 심심하고 외로워져요. 다 지복입니다.
아직 살아있음요.
고향떠나 가족 떠나 타향살면 다 저처럼 심심하고 외로워져요. 다 지복입니다.
11:14
24.09.13.
영디비
뭐지 이 뇌쇄적인 눈빛은.......
먹고 죽으라는.....
먹고 죽으라는.....
11:30
24.09.13.
재인아빠
짠~ 해드린 겁니다~ ㅋㅋㅋ
11:31
24.09.13.
영디비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감사요. 그러지않아도 마지막으로 잔을 채웠습니다.
진심 감사요. 그러지않아도 마지막으로 잔을 채웠습니다.
11:32
24.09.13.
아.. 역시 클래식은 어렵군요.
어디에서 고개를 주억거려야하는지.ㅡ ㅡ;;;
편안한 주말 되시길
11:43
24.09.13.
JNK
음.... 저도 이런걸 작곡 한 분이 뭔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건지 못알아듣겠음요. 그저 소리를 아무생각 없이 받아 들이다보면 그것도 나름 재미가 있음요.
11:45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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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가벼운 미국 피노누아가 좋더라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