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한테 맞는 세팅이 중요한 것 같아요 ᴗ̈
짱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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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공이 사놓고 머리 흔들어도 안 빠지고 정착용이 된다고 생각해서 좋아했었습니다ㅎ.. 이어팁을 바꾸면 또 어떨까 싶어서 유명한 이어팁으로 바꿔 껴보기도 하고, 손으로 누르면 더 잘 들리고 새는 소리도 없고 또 양쪽 귀가 느낌이 달라서 팁 크기도 바꿔보고 하다가 결국 해결이 안 돼서 절망감에 포기하고 구석에 방치해놨어요
그러다 오늘 문득 노래 듣고 싶어서 만지작거리는 도중에 에어팟 프로용 이어팁 사놨던 게 생각나서 이어팁의 프로용 호환 캡을 빼고 오공이에 연결해 봤는데 완전 신세계..😳 이젠 손으로 잡고 있는 거랑 그냥 놔두는 거랑 똑같아요! 덕분에 귀 사이즈도 알게 되었고 뭔가 기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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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1
24.09.13.
시미즈
감사합니다 ₍₍ (̨̡⸝⸝ •̀ө•́⸝⸝)̧̢ ₎₎
09:42
24.09.14.
2등
크으 축하드립니다 가성비의 오공이의 진가를 느끼시겠네요
11:03
24.09.13.
쏘핫
너무 조씁니다.. 문제는 하루종일 끼고있어요 ʅ(๑ ᷄ω ᷅ )ʃ
09:45
24.09.14.
3등
그게 TWS용 이어팁이 잘 맞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저도 Jabra TWS용 이어팁만 정착용이 되더라고요. 축하합니다!
11:12
24.09.13.
아, 저도 TWS 팁으로만 정착되는 케이스였습니다.
11:26
24.09.13.
맞는 팁을 찾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11:34
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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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다르기에..
맞는 세팅 찾는것도 크나큰 재미고 행복이지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