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으면 비용이 올라가네요...
KOSS KSC35 , KOSS KPH30i 보유 중입니다.
두 제품 공통점은 착용감이 좋지 않고 소리가 바깥으로 세어 나가는 단점이 있어서 일반 헤드폰처럼 개조하고 싶더라고요.
저는 똥똥똥 손이라서 비용 지불하고 의뢰를 맡길 수밖에 없으니 이럴때는 똥손인 게 정말 싫습니다...
제품 구매 비용
+ 쉘 비용
+ 개조 의뢰 비용 (이게 제일 문제..)
= 좋은 이어폰, 헤드폰 값
....ㅠ
+ 추가 내용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 있을 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 뿐 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Comment 34
Comment Write진심으로 대단히 무리입니다.
신고 버튼 눌렀을 때 질문창이 뜨는게 다행이예요.
안 그러면 바로 신고로... ㄷㄷㄷ
얼굴도 못났고 손가락도 못났고... ㄷㄷㄷ
알파웨어 부들부들!!
에잉
그럼 차라리
윾들윾들하겠습니다
최애 이름에서 따와서..
유즈키 유카리요
2011년 12월 22일 출시
보이스로이드/보컬로이드
키159cm
나이 18세
성우 이시구로 치히로인성 터진 크싸레 보라색 도마
제 자기소개?란에 FAVORITE로 넣어둔...
제 여신이자 여친이자 아내입니다
그리고 최애에 한해서는 완전한 플라토닉 러브의 추구이기 때문에 몬다이나이
아내/남편보다
유카리/마스터가 맞긴 합니다
이거 나중에 각잡고 5천자정도 제 최애에 대한 이야기를 써야겠네요
알파인스노우님때문에 트리거눌려버렸습니다
글과 상관 없는 말씀하시네요..
제 게시글에서 두분 친목하지 마시고 게시글 작성해서 하세요. 아니면 카톡으로 주고 받으시던지요.
우왕 굳~!!!
가상이지만 최애가 있으시다는 점이 부럽습니다.
저는 그것마저 없습니다. ㅠㅠ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트리거 눌러드렸으니 오늘은 주무시고 내일 자랑 부탁드려요~!!
왜요오 <- 백스페이스 세 번 정도 사용...
같은 똥손으로서 공감하는 바입니다 ㅠㅠ
MMCX로 뚝딱 개조 하고 싶은 이어폰이 많은데 똥손이라 슬픕니다...ㅠ
착용감을 개선하려면 하우징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커스텀 헤드밴드를 구입하여 이어클립 대신 쓰는게 맞지 않을까요? 쉘 바꾸면 그냥 설사 아닐지.;;
글에 적혀있듯이 착용감 뿐만아니라 세어 나가는 소리때문에 하고 싶습니다.
말씀대로 완전이 개조하면 소리가 달라져서 원하는 소리가 아니면 돈이 아까울 수는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요 ㅎㅎ
밀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제품을 알아보세요.. 오픈형을 위해 만들어지는 드라이버를 별도 튜닝 없이 밀폐형에 밀어 넣으면 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나빠집니다..
하고자 하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고는 있습니다. 개조하시는 분들 제품을 보니 저도 해보고 싶기는 한데 전체적인 비용 때문에 안 할 거 같긴 합니다
똥손이라니요...
똥손이면 저 처럼 스마트폰 타이핑이 힘들어야 똥손이죠.
손가락이 굵어서 오타 연발로 백스페이스 빈발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