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부른 돼지 하겠습니다.
김백묘
294 15 32
Comment 32
Comment Write
15:29
24.09.19.
설마요....
오르페우스겠죠
오르페우스겠죠
15:40
24.09.19.
이어폰에 쓸 돈을 아껴서 헤드폰에 올인한단 마인드...??
15:38
24.09.19.
1등
서스바라가 남으셨군요ㄷㄷ
15:18
24.09.19.
2등
서스바라 지름 축하드립니다
15:20
24.09.19.
3등
서스바라각이네요 이건...
15:29
24.09.19.
쏘핫
이어폰에 쓸 돈을 아껴서 헤드폰에 올인한단 마인드...??
15:38
24.09.19.
김백묘
뭐가 되었던 응원합니다
15:39
24.09.19.
쏘핫
설마요....
오르페우스겠죠
오르페우스겠죠
15:40
24.09.19.
햄최삼
양심 무엇...ㄷㄷ
15:40
24.09.19.
햄최삼
스탁스 풀세트일수도 있읍미다
15:41
24.09.19.
시미즈
스탁스매니아김백묘노인 ㄷㄷ
15:42
24.09.19.
햄최삼
"인간 가청 영역대인 20Hz보다 훨씬 낮은 음역대까지 재생할 수 있어 제조사에서는 지금까지 없던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ㅡ,ㅡ??
ㅡ,ㅡ??
15:42
24.09.19.
김백묘
참고로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100Hz 이하의 우퍼 대역은 같은 dB를 내기 위한 에너지 준위, 즉 진폭이 굉장히 커야 하기 때문에
10Hz는 "들리"는 게 아니라 떨림으로 "느껴"집니다.
스피커라면 얼굴 또는 몸 전체로 오는 진동, 헤드폰이라면 귓볼이 떨리는 감각이 되겠지요.
그리고 위에서는 100Hz라고 콕 찝어서 말씀드리긴 했지만
실제로는 몇Hz든 상관없이 동일한 dB를 달성하기 위해서
낮은 주파수로 갈 수록 진폭이 더 커져야 하고
반대로 높은 주파수로 갈 수록 진폭이 더 작아져야 합니다.
즉
높은 주파수는 귀로도 안들리면 느낄 방법이 없지만
낮은 주파수는 귀로 안들려도 진동으로 몸으로 체감이 됩니다.
15:56
24.09.19.
햄최삼
약간 영화관 3D 체험 같은거군요. 영화 몰입에 좀 더 도움 되는 효과 같은...
근데 애초에 가청주파수 이하의 음을 녹음하는 곡이 별로 없지 않나요...? 음....
근데 애초에 가청주파수 이하의 음을 녹음하는 곡이 별로 없지 않나요...? 음....
16:30
24.09.19.
김백묘
예 없습니다..ㅋㅋㅋㅋ;;;;;;
16:31
24.09.19.
햄최삼
요고닷~
20:24
24.09.19.
WF-1000XM5가 연결 안정성때문에 팔았지만 다른건 참 마음에 들었어요.
15:46
24.09.19.
Stellist
확실히 지하철에선 좀 끊기는게 거슬릴 정도로 체감되긴 하더라구요. 저는 그거는 눈감고 안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만한 노캔+저음 조합이 없어서요. 저음체고...
16:31
24.09.19.
그런 세세한 차이는 유선에서 느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무선 이어폰 종결 축하드려요.
15:50
24.09.19.
섬세하게 듣기는 훈련의 결과라고 해도 되겠더라고요. 갑자기 듣는다고 들리는 것도 아니고요. 계속 듣다보면 들립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안들려도 그만이고요. 기기는 음악을 듣기위한 도구일 뿐이고, 음악이 듣기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안들려도 그만이고요. 기기는 음악을 듣기위한 도구일 뿐이고, 음악이 듣기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16:17
24.09.19.
purplemountain
솔직히 근데, 고음질 들리는게 부럽긴 합니다. 저음질 쪽은 똑같이 들려도 고음질로 더 풍부하게 들을 수 있다는 거니까요. 똑같이 억대 페라리를 사도 모닝이랑 별 다를 바 없이 공도 주행하는 정도 밖에 못쓴다는건 아쉽긴 합니다.
16:35
24.09.19.
김백묘
인간 가청 주파수 영역은 물리적 한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을 듣는다는 것은 거짓말이고요.
연령대별 가청주파수는 보고서마다 좀 다르기는 하지만:
유아 및 어린이: 20Hz-20,000Hz
20-30대: 20Hz - 17,000Hz
40대: 20Hz-15,000Hz
50대: 20Hz-12,000Hz
60대이상: 20Hz-8,000Hz
따라서, 이 영역을 벗어나서 듣는 것은 어느정도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아주 초월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풍부하게 들린다기 보다, 잘 들리지 않던 악기 소리, 묻혀있던 저/중/고의 어딘가 영역의 소리가 들리는 경험인데,
장비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꾸 이런 소리를 듣는 노력을 하다보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지 아는데 안들리면 슬프겠지만, 모르는 소리니까 그리 슬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나중에 듣게되면 기쁠 뿐^^
연령대별 가청주파수는 보고서마다 좀 다르기는 하지만:
유아 및 어린이: 20Hz-20,000Hz
20-30대: 20Hz - 17,000Hz
40대: 20Hz-15,000Hz
50대: 20Hz-12,000Hz
60대이상: 20Hz-8,000Hz
따라서, 이 영역을 벗어나서 듣는 것은 어느정도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아주 초월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풍부하게 들린다기 보다, 잘 들리지 않던 악기 소리, 묻혀있던 저/중/고의 어딘가 영역의 소리가 들리는 경험인데,
장비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꾸 이런 소리를 듣는 노력을 하다보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무엇인지 아는데 안들리면 슬프겠지만, 모르는 소리니까 그리 슬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나중에 듣게되면 기쁠 뿐^^
17:03
24.09.19.
purplemountain
베이어 진심으로 대단히 만세입니다 ㄷㄷㄷ;;
20:34
24.09.19.
purplemountain
황금귀 테스트라는것도 곡마다 녹음 편차가 심해서
원음 먼저 듣고 이게 원음이다 라는 것이 학습이 되면
구별이 될껀데..모르고 듣는다면 정말 어려울꺼 같네요
원음 먼저 듣고 이게 원음이다 라는 것이 학습이 되면
구별이 될껀데..모르고 듣는다면 정말 어려울꺼 같네요
17:16
24.09.19.
대충 따져보니 저는 1000불 정도에서 탈출한듯요!
00:14
24.09.20.
김백묘
다른 분들 이헤폰 한개 가격도 안됨요!
01:45
24.09.20.
고지능
13:02
24.09.20.
귀로 감지하기 이전에 피크가 생겨서 소리가 뽀작뽀작해질텐데요 청취 볼륨이 굉장히 낮다던가_
13:24
24.09.20.
You do not have permission to access. Login
서스바라각이네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