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을 뚫고 도착한 곳은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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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세차게 왔다가 또 안 왔다가를 반복하는 틈을 타서
다쳤던 곳도 치료 좀 받고 오늘내일 먹을 것도 좀 사놓고 그렇게 다시 비바람이 멈춘 틈을 타서 급히 돌아가려다
그래도 주말이고 간만에 좀 멀리 나왔는데 뭔가 아쉬워서
초밥 먹으러 왔습니다 (혼자서 ㅜㅠ)
그렇게 간만에 고기와 초밥을 먹다보니 앞 자리가 바뀐 게 또 체감이 되는 게
10년만 젊었어도 1.5~2배는 먹었을 건데
먹다 보니 5접시에서 몸이 거부를 합니다...
쓰읍.... 조금 쉬었다가 단 거 하나만 마무리로 먹고 가야 겠습니다 1시 쯤 부터 본격적으로 몰아친다고 하기도 했고....
T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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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2:26
24.09.21.
윤석빈
옛날 보다 많이는 못 먹었지만 그래도 본전 가깝게는 뽑은 것 같습니다 ㅎㅎ
12:59
24.09.21.
2등
덜덜덜 부좌십니다 언제나 부러울뿐입니다 전 항상 배가고픈데 흑흑언제저런고급음식을 흑흑
12:27
24.09.21.
배고파정말
이제 또 한동안은 라면 각입니다 ㅜㅠ
12:59
24.09.21.
3등
하이리치님 ㄷㄷㄷㄷ
12:28
24.09.21.
쏘핫
가끔은 하이리치가 되어 봐도 좋네요 ㅎㅎㅎㅎ
12:59
24.09.21.
AlpineSnow
일당백이였습니다 ㅎㅎ
13:45
24.09.21.
엄청 드셨네요. 부럽습니다. ㄷㄷ
14:31
24.09.21.
숙지니
간만에 맛있었어유 ㅎㅎ
14:49
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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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기를 혼자가는 용자가ㄷㄷ
초밥 말고도 본전 다 뽑을때까지 나오지 마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