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바다 건너서 날라온 녀석들이 드디어 손에 들어왔습니다 ㅎㅎ

차세대 메인 삼대장인 AME J4H와 아즈라 X qdc 에리니스 후속기에 쓰려고 주문해 두었던

e-earphone lab의 Obsidian과 Iolite 들이 나도 딱 한 번 타본 뱅기를 타고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어우 관부가세가.... ㅜㅠ

토푸라제 플러그+eLTA 도금판은 단종이 되어서 급히 남아있는 신품이라도 주문 해야되나 했던 건데

마침 A급 매물이 있었어서 다행이었어요 :D

이제 AME의 J4H가 완성이 되서 배송이 되고 아즈라 X qdc 에리니스의 후속기가 출시만 한다면

이어폰 쪽은 종결 정착 이군요 (그리고 샨링 UA6랑 fiio M21도) :D

올해에 참으로 많은 것들이 나왔던 만큼 내년에도 뭔가 잔뜩 나올 테지만

그간 이래저래 찾아 보거나 들이는 거는 주구장창 했었지만 막상 즐기는 것은 제대로 하지 못 했으니까

앞으로 한동안은 즐기는 데 좀 초점을 두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