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이아몬드..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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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에 메달과 활동을 위한 상품이 생긴 건
4월부터였습니다.
4월 이전 10일 정도의 활동으로 메달이 뽑혔었는데,
그 당시 무플방지위원장이 되겠다는 꿈을 꾸던
제가 쟁쟁한 다른 분들을 제치고 다이아를 달았죠.
처음에 다이아메달 아이콘이 너무 칙칙해서
안좋은 건가보다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나네요.
이후 6개월 사이에 영디비는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조용한 음향 고수 커뮤니티라는 정체성은 흐려졌지만
새로운 분들이 많아져서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요.
하루에 생성되는 글의 양도 훨씬 많아졌구요.
이런 모습을 계속 유지하면서 사이트의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획이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영디비 위키 라던가던가던가...)
개인적으로는 100레벨 될때까지는
이 속도로 계속 달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황제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