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당첨될 것 같네요.
fa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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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가 추석 전날 코로나 확정으로 한 일주일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나님께서 며칠 아파서 고생하던데 코로나 검사해보니 코로나라고 합니다.
이제 남은 건 나인데 마나님 코로나 확정 이야기를 듣는 순간부터 나도 갑자기 머리도 아프고 열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의 느낌이 쐬합니다.
환절기라 감기 조심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광풍이 우리집을 덮치네요.
일단 집에서 마스크부터 쓰고 다녀야할 듯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근데 간만에 앙드레 가뇽의 모놀로그 듣는데 너무좋군요.
정신이 나긋나긋해지는게 꿈꾸는 것 같습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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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2일 전
1등
ㅠㅠ
21:44
2일 전
2등
그 예감은 빗나가질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걸려서 고생을 좀 했지요. 아무쪼록 걸리시더라도 몸 조리 잘 하셔서 수월하게 넘기시길..
21:48
2일 전
Plamya
근데 그 사실을 마나님께서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코로나라고... ㅋㅋ
친절한 마나님입니다.
21:55
2일 전
3등
아이고...
나쁜 코로나!
22:18
2일 전
그래도 요즘 코로나는 대부분 그냥 감기보다 못한 수준도 많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괜찮을겁니다.
(간혹 굉장히 세게 맞는분도 계시긴합니다)
22:58
2일 전
kalstein
그리 심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23:10
2일 전
에궁.. 몸조리 잘하셔서 별일 없이 지나가시기를 바랍니다.
05:23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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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사실을 마나님께서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군요. 코로나라고... ㅋㅋ
친절한 마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