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og II: ES+FR] 손열음 - 피아니스트의 연주 여행 로그 2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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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손열음(다른 한 사람은 임윤찬)의 여행(스페인+프랑스) 로그입니다. (분량 40분)
처음에는 그냥 혼자 보고 말 생각이었는데, 피아니스트의 일상이 이렇구나 재미있네요.
라흐의 Vocalise, 바흐의 Prelude 1 등 제가 좋아하는 곡들의 연주도 들어있고요.
Nokolayeva의 Elegy는 처음 들었는데 좋은데요. 손열음 연주 동영상은 유투브에 역시 따로 없더군요.
오케스트라와 리허설을 하고도 혼자 남아서 밤까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저런 연주가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 없이는 불가능 해 보입니다 (저희로서는 자진 야근 같은 개념 아닐까요)
https://youtu.be/hfQp_lMGKOc?si=DZctFiSJtCqISu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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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20
24.10.13.
2등
나중에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일단 저장해두었습니다.
08:53
24.10.13.
숙지니
지루 할 줄 알았는데 40분이 나름 재미있더라고요^ 한 번 꼭 보시길!
13:19
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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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님 유튜브에서 손열음님 인터뷰 한것도 보면 재밌습니다. 음악가의 삶을 엿볼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