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워서 그냥 다 처분했습니다.
퍼런건 자동사냥용, 금색이랑 폴드는 소장용, 실사용으로 쓸 소니 4대 냅두고 17대 가량 처분 완료 했습니다. 데이터를 들고 와도,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해도 대깨빠, 예를 들면 애플 삼성 퀄컴 등등, 얘네는 브랜드 이미지가 성능을 결정한다고 믿는 것 같더군요. GOS 논란 때 아이폰8이 s22보다 빠르다고 한다던가, 8Gen2(S23) 출시 땐 삼성은 클럭이 더 높으니 타기종보다 최소 10퍼는 빠르다던가, 갤탭 s10땐 퀄컴 못넣어서 원가절감 할 거면 차라리 똥멘시티 넣을바엔 엑시노스 넣으라던가. 제일 웃긴건 벤치마크 무용론이랑 싱글코어 무용론이었습니다. 음향기기로 따지면, TWS 노캔 성능 비교하는 그래프에서, 사람마다 정착용이 안될 수 있으니 이런건 의미없다! FR그래프는 측정치마다 값이 달라지니 객관적 지표가 될 순 없다! 이런 느낌의 발언이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쪽 커뮤 다 손절 쳤습니다. 제품 출시 때마다 무슨 발언을 하든 누구한테는 까이는 것 같더라구요. 피곤하네요. 샀을 때보다 최소 10퍼, 많으면 반값까지 깎인 가격으로 팔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오네요. 한번에 종결하러 mdr z1r 갈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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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MDR Z1R은 아니됩니다 ㅠ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보는 관점에 따라 가산점이 다르더라도 제대로 보지 않는 스펙은 마이너스를 주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되면 지표 자체가 왜곡이 되니까요.
헐 ㄷㄷㄷ 커뮤하다보면 어차피 설득 안되는 사람들 많아서 그러려니 하는게 좋긴합니다.
z1r은 ㄷㄷㄷ 삶의 침엽수가 될 듯요 ㄷㄷㄷ
삶의 활력소 -> 삶의 활엽수(잘못 적은 밈) -> 삶의 침엽수(따끔따끔 찌를 것임) 입니다 ㅋㅎ
저는 훨씬 싼 z7이 더 낫다고 느꼈습니다.
즐겁자고 하는 커뮤생활이 스트레스만 생기게 된다면.. 멀리하는게 정답이죠!
고생많으셨습니다..
V50s로 음악을 들으며 지나갑니다! ㅎㅎ
테크 쪽은 팩트 비중이 크다보니 개인 취향이나 생각이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죠.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함 vs 틀린 것도 맞다고 우기고 싶음
이런 대결도 자주 벌어지니 ㅋㅋㅋ
매몰비용 없었으면... 전 그렇게 했을 것 같네요.
지금 들고 있는 헤드폰만 200이 넘는데... 참 의미 없습니다
실제 자기 가 사용하는 기기 인증 한번도 한적이 없는 허언증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허언증들 신경 쓰지 않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하고 그걸로 즐깁니다.
있는 리뷰도 홈피에서 소개한거 따라 읽은게 거의 다라서.. 참고가 안 됩니다.
왜들 서로 저렇게 싸우는지 모르겠습니다...
+) 싱글코어 무용론은 대체 무엇....? 제정신인가....?
폰은... 다다익선입니다. 물론 한 대 당 만족감은 딱 한 대 일 때보단 낮겠지만요. 어차피 소프트웨어는 대동소이하니 저는 서브 폰은 디자인 위주로 보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