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물먹기가 왜 이리 힘든가 했더니
숙지니
110 10 15
안내문에 한시간 동안에 나눠 마시라는 것을 15분만에 다 마시려 했군요. ㄷㄷㄷ
잠시 쉬면서 호흡을 고르고 있습니다 ㄷㄷ
아이도루 사마 유튜브를 소개합니다.
좋은 커버곡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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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26
24.10.13.
purplemountain
이제 시작이라 두번 더 먹어야 하는데.. 두렵습니다. ㄷㄷ
18:27
24.10.13.
숙지니
5년마다 검사이기 망정이지 매년이면 해를 넘기는게 무서울 겁니다.
18:28
24.10.13.
2등
아 올해 처음으로 대장내시경 해볼려는데 두렵군요 수면내시경도 처음인데 ㄷㄷ
18:48
24.10.13.
쏘핫
약먹고 물마시는게 좀 고통스럽긴 한데 나머지는 괜찮을 겁니다 아마도요 ㄷㄷ
20:07
24.10.13.
3등
헉...물중독 조심하셔요
18:48
24.10.13.
Ryugaksei
천천히 나눠 마셔야 겠네요. ㄷㄷ
20:07
24.10.13.
천천히 천천히 드세요 'ㅅ'
저는 한때 매년 했었는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던 시기여선지 매년 용종을 떼어냈었던 기억이 ㅠㅠ
18:59
24.10.13.
AlpineSnow
헐 이젠 좀 괜찮으신건가요? ㄷㄷㄷ
20:07
24.10.13.
숙지니
올해는 겨울쯤 받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ㅎ;;
매년 확인해서 떼어내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걸 한 번도 안 하셨다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지 뭡니까. ㅠ.ㅠ
바보 아버지. ㅋ
매년 확인해서 떼어내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걸 한 번도 안 하셨다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지 뭡니까. ㅠ.ㅠ
바보 아버지. ㅋ
20:12
24.10.13.
AlpineSnow
가족력이 있으시면 정기적으로 해야겠네요. 잘 관리하시길...
20:16
24.10.13.
숙지니
그래서, 매년 대장내시경 받는 건 전혀 개의치 않고 있습니다. ㅋㅎㅋㅎ
20:34
24.10.13.
저는 그 마시는 약이 콧물 탄 포카리 같은 구역질 나는 맛이라고 해서 겁을 많니 먹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옛날에 3종경기 할 때 포카리 가루를 워낙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요.
19:01
24.10.13.
Plamya
약을 타먹는 물의 양은 줄었는데 이후에 마시라는 물의 양은 결국 같아지더라구요. 차라리 약을 타먹는게 마시기 쉬운 것 같습니다. ㄷㄷ
20:08
24.10.13.
위내시경도 힘들지만
대장은 아후.. 고생하십쇼. ㅜ ㅜ
대장은 아후.. 고생하십쇼. ㅜ ㅜ
21:20
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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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내일 검사라고 하셨군요. 전 날이 제일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