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스페이스X.. 놀라운 기술입니다.
어재 진행된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실험 영상입니다.
추친체를 다시 받아서 재활용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기술입니다.
조만간 인류의 화성 진출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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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7
Comment Write거의 뭐 팀 하나 꾸려줄건데 너 혼자서 일 다 해야돼 수준이어서 으어어 하면서 바로 내려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보잉의 Spalart나 Ansys의 Menter 정도는 되어야 Resume 넣어볼 수 있었을 거 같은ㅋㅋㅋ
어제 생중계로 봤는데,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만화처럼 저 큰 부스터가 딱 발사대 위치로 와서 호버링하는데, 발사대가 젓가락으로 딱 거는데... 이러면 대형 부스터 재활용 율이.크게 올라가겠도라고요
피날레는 스타쉽이 바다에 내리면서 펑 터지더라고요. 그런데 중계쪽에서 어짜피 재활용 안할거라 터지니까 차라리 괜춘. 하는거 보면서 마인드가 남다르다는걸 알겠더라고요
생각하기는 쉽지만 기술적으로 엄청 어려운 것을 실현시키다니.... 역시 머스크형이네요
조만간 아이언맨 진짜로 나오나요?
재밌을..지는.. ㅡ ㅡ
미국 중국에서 이미 킬러 로봇들도 만들고 있다고 봤는데
이러다가 진짜
'호라이즌 제로 던'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겠어요.
무기인데 해킹당하면 안 되니까
모든 접속을 끊고..
근데 인공지능은 내부에서 돌아가고.. ㄷ ㄷ
화성 갈꺼니까...
그나저나 화성 탐사 참여자 선발이 완료되었나요?
구글에 물어보니 ㄷㄷ
문제는 화성 가도 뭐 이렇다할 게 없다는거죠. 인간의 수명문제가 먼저 극복돼야 합니다 지금 수명으론 우주에서 광속으로 돌아다녀도 답이 없음. 저는 볼때마다 인류의 발악같아서 참 대단하다 싶으면서도 짠하기도 합니다.
화성에 가면 감자 심어야죠.
그럼 감자 먹는 기계인간이 되겠습니다.
드라마 'For All Mankind' 처럼 대체된 하이패스 미래에서 살아보는 기대감과, 연극 '달의 저 편' (르빠주) 처럼 지구의 모든 스트레스를 우주로 싸지르고 무중력의 자궁으로 돌아가길 반복하는 시대의 루틴으로 여기는 냉소가 혼재하는 시대입니다
아부지의 꼬임에 빠져서 문과로.....
근데 결국 학위는 이과에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