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비바체 후기

저는 리뷰를 해본적 없기 때문에

익숙잖게 짧은 감상을 몇자 적어보자면

두 종류의 이어팁은 약간 딱딱해서 제 귀와는 X지만

좁은 보어는 조금 멀리떨어지는 감이 있고

넓은 보어는 가까이 붙어서 외각(?)이 잘 안 들립니다

(추천 - final E-type을 ☞깊게)

기본케이블은 자글자글한 고음이 조금 거슬 (특히 좁은 보어)

밸런스는 특별히 선호하는 타겟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클래식 사중주 혹은 팝과 포크, 금속 느낌 강한 락 (촉촉한 탱~)

신디사이저가 도드라진 일렉트로닉에 적당했습니다

크진 않지만 몇몇 음역대 레이어(?)가 느껴집니다

덕분에 아담한 스테이지가 입체감 있게 들리더라구요

요약

가격대비 오목조목 잘 다듬어진 밸런스

적절한 기믹으로 음악을 재밋게~ 감상